산비탈

in AVLE 일상1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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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배를 움켜 잡고
산비탈에 서서
하늘을 쳐다보며
눈물을 훔친 아이는 안다

세상은 달콤함으로 부서지는
사탕이 아니라는 걸
버티고 서서 극복해야
다음 날도 하늘을 쳐다볼 수 있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