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17) 차이나 녹색 기술
봉쇄를 넘는 전략, Global South와 녹색 기술(유안타증권)
2025년 상해종합지수는 2015년 이후 처음으로 S&P500을 아웃퍼폼(동반 급락했던 2022년 제외 시).
올해도 상대적인 강세 기조를 유지 중. 2026년 경제성장률에 대한 눈높이 역시 중국이 더욱 크게 상향되는 추세.
반도체/소부장, 제약 업종에 집중됐던 기술자립 테마주의 강세는 연초 사이버보안법 개정안이 시행(AI 를 국방 및 안보 인프라에 통합)되며 방산 기업으로 확산. 연말부터 하이난 봉관 시행(무관세 구역으로 지정), 이구환신 연장 등 다방면의 개혁/부양책이 더해지며 증시 테마가 확장되는 중.
증시 이익, 밸류에이션, 수급 등 펀더멘탈 조건도 양호. 중국의 대표 기술주를 지칭하는 China Dragons 7(Alibaba, Baidu, BYD, JD.com, Meituan, Tencent, Xiaomi)의 EPS 는 2025년 4분기를 저점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2026년 EPS YoY +11%). 중국 기업들의 수익성을 고려한 PBR 밸류에이션 역시 글로벌 peer 대비 적정 수준에 위치.
외국인 투자자는 '정책 모멘텀, 가격 메리트, 경제 신뢰도 회복'이 확인되고 있는 중국 증시에 대한 매수세를 재개. 내국인 투자자의 증시 투자의향 역시 대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 최근 확인된 '가계 예금의 증시 유입 기조'가 지속될 것임을 시사.
2026년 기술자립을 보완하는 거시적 테마는 소비와 투자. 이 중 투자는 부동산 시장 안정, 정부 주도 인프라 투자라는 변화에 더해, 최근에는 Global South 공략 성과도 확인 중.
중국은 녹색 기술(태양광, 풍력,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유율과 가격 결정권을 보유. 이를 무기로 신규 수출 시장인 Global South 를 장악하고, 이들 국가와 자원 동맹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가속화. 저렴한 녹색 기술과 금융을 제공함으로써 자국의 기술 표준(스마트그리드, EV 충전 등)을 해당 국가의 인프라에 이식, 장기적인 의존 관계를 형성하려는 전략.
중국의 해외 녹색 투자는 2022년 이후 급증하기 시작. 전체 누적 투자액의 86.9%(1981.7억 달러), 프로젝트 건수 중 82.4%(380건)가 2022년 이후 집행. 당시는 미국의 IRA 와 CHIPS Act 가 제정된 시기로, 미국의 기술 봉쇄에 맞서 독자적인 경제 블록을 구축하려는 중국의 '지정학적 생존 전략'이 가동된 것.
주요 키워드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겠습니다.
['25년부터 중국증시는 미국 증시를 아웃퍼폼중]
2025년 중국 증시는 2015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 증시를 아웃퍼폼. 올해도 상대적인 강세 기조를 유지 중. 2026년 경제성장률에 대한 눈높이 역시 중국이 더욱 크게 상향되는 추세.
[증시 이익/밸류/수급 등 펀더멘탈 양호]
다방면의 개혁/부양책이 더해지며 증시 테마가 확장되는 중.
증시 이익, 밸류에이션, 수급 등 펀더멘탈 조건도 양호.
중국 기업들의 수익성을 고려한 PBR 밸류에이션 역시 글로벌 peer 대비 적정 수준에 위치.
[해외 녹색투자 급증중]
중국의 해외 녹색 투자는 2022년 이후 급증하기 시작.
Global South 공략은 국내 과잉생산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도 활용. 중국 수출 중 Global South의 비중은 2025년 11월 31.9%로 급증.
특히 중국의 해외 녹색투자 급증 부분은 상당한 시그널을 주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높은 관세의 벽을 치고 있는 미국 트럼프 정권과 달리 Global South를 축으로 독자적 경제블록을 구축하려는 지정학적 생존 전략이 과연 먹힐 수 있을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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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에 가보면 화석연료를 거의 구경하기 힘들다더군요
공기도 점 점 좋아지고 있구요~
네; 신기한건 한국에서는 아직 황사가 아직 가시질 않고 있네요~ ㅎㅎ
국내 유발요인도 상당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