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아기들의 바깥 행렬

밝은 햇살이 비추이는 아침은 기분이 좋아진다.
시간을 다투어 출근 해야 하는 식구가 없으니
아침시간이 느긋하다.

일어나서 맨먼저 포스팅 점검하고 이웃님 포스팅도
읽어 보고 또 오늘의 나의 포스팅도 구상 한다.

오늘도 늦은 조반을 마치고 첫 일과인 산책
을 위해 우리 라인 공동 현관을 나섰다.

우리라인 1층에는 어린이집이 있는데 아기들이 어느새
공원에서 야외 활동을 마치고 돌아 오고 있었다.

선생님의 보호 하에 줄을 잡고 아장아장 걸어
오는 모습 에 홀딱 반해 사진을 찍고 있는데
지나가던 중년 여인도
아이고 예뻐라 하며 핸드폰에 사진을 담는다
주위에 아기가 귀하니 아기를 보면 모두 예뻐 하게 된다

20대에 아기를 가져야 건강한 아이 로 키울수 있다는데
제한몸 추수리기 어려운 젊은 세대의 결혼이 늦어지니
옛날엔 어느집에서나 들리던 아가들의 웃음과 울음이
끊어져 버렸다.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큰 이유이니 직장 얻는 어려움
해결 하는 길이 활짝 열렸으면 ...기적을 바라고 싶다.

어쩐일인지 사진이 올라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