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늘 해마다 휴가계획을 못잡고 흐지부지 소진해 버리네요. 업무 특성(제가 맡은파트가 저혼자서 합니다. ㅠ.ㅠ)상 즉흥적이거나 불규칙적으로 처리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쩌다 보니 늘 해마다 이러고 있네요. 그렇다고 제가 회사를 막 생각하는 열성직원도 아니면서 말이죠.... 올해 여름휴가도 망했습니다. 해마다 망해왔습니다. ㅎㅎㅎ 돈도없기도 하고요. 스팀 100배 오르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제가 어쩌다 여기에다 하소연 하고 있네요. 내년여름휴가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딜 안가더라도 쉴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죠!!
열두달님처럼 휴가도 없이 일하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저도 해마다 망이긴 하지만, 쉬기는 했는데... 토닥토닥!!
내년엔 꼭 저도, 열두달님도 멋진 곳으로 여행 갈수 있길 바래봅니다~ 아자^^
스팀 100배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