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 년 전에 밥도 주지 않았는데 강제 부비부비를 당하고 나서는 길고양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 것 같아요. 전에는 고양이 눈이 마치 제 눈을 보는 것 같아 소름이 돋았는데 이제는...ㅎㅎㅎ
근데 피자, 탄수화물이라 냥이들에겐 안 좋지 않을까요. 그래도 육식 동물이잖아요 ㅎㅎㅎ
저는 몇 년 전에 밥도 주지 않았는데 강제 부비부비를 당하고 나서는 길고양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 것 같아요. 전에는 고양이 눈이 마치 제 눈을 보는 것 같아 소름이 돋았는데 이제는...ㅎㅎㅎ
근데 피자, 탄수화물이라 냥이들에겐 안 좋지 않을까요. 그래도 육식 동물이잖아요 ㅎㅎㅎ
고양이는 사람을 선택하나 보네요.. 저도 거의 강제로 당했다는..
가만히 앉아있다가 머리를 막 옆구리에 비비고 그러더라구요..
고양이가 맹수의 후예라는 걸 깜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