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여내울 설렁탕 진국이였다

in #diary2 years ago

EB6DB671-4220-4C82-B6DB-7B99602C675A.jpeg

수자원 이용의 목적으로 생긴 4대강 사업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현장에 가본 소견은 문외한인 내눈에는
좋게 보였다.

물론 경제성에는 얼마큼의 이득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강 주변 정리가 잘 정돈 되어
환경 문제도 개선 되지 않았을까 생각 해 보았다.

여름에 고여 있는 보의 물에 녹조가 생긴다는데
내가본 바로는 아주 깨끗하고 좋았다.

돌아오는길에 여강 주변 마을도 둘러 보았다.
내 본관이 여주 이씨 여서 아주 옛날 나의 선조 께서
사셨을 여주에 온김에 주위를 살펴보기로 했다.

유튜브에서 여주 이씨 집성촌이
여주 어느 마을에 있다는 것을 본적도 있기에…

우리가 둘러본곳은 전통 시골 마을은 볼수없고
여강 마을이라고 전원 주택이 조성 되어 있는곳이었다.

오후 3시 쯤에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렀는
여내울 이라는 설렁탕 전문 점에서
아들은 갈비탕 나는 도가니탕을 먹었다.

정말 오랫만에 내입에 맞는 도가니탕으로
배불리 먹었다.

Sort:  

This post has been upvoted by @italygame witness curation trail


If you like our work and want to support us, please consider to approve our witness




CLICK HERE 👇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Hi @veronicalee,
my name is @ilnegro and I voted your post using steem-fanbase.com.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default.jpg

국물이 진해 보입니다~^^

여주 이천은 쌀밥이 맛있지요.^^

Coin Marketplace

STEEM 0.30
TRX 0.11
JST 0.033
BTC 64320.07
ETH 3154.23
USDT 1.00
SBD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