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p of the day - 20221122

in #dotdlast year


기자회견 공중파 생중계가 하나도 없었던 것도 충격이네요..


'무지개 완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잉글랜드, 독일 등 유럽 7개국이 차별에 반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경기에 착용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FIFA가 21일(한국시간) 이 완장을 차면 옐로카드를 주겠다고 경고하면서 유럽 7개 나라에서 이 완장의 착용을 포기했습니다.
어제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이란의 B조 1차전에서는 영국 BBC 중계 해설을 맡은 앨릭스 스콧이 이 무지개 완장을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여성 월드컵을 개최할 수 없는 곳에서 월드컵을 개최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보았는데 동감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회사는 안전조치 한다고 했지만 감독을 하는 공무원이 눈으로만 어 안전조치 했네, 이렇게 그냥 보고만 가지 않고 그걸 흔들고 두드려보고, 발로 차보고 했냐 이거예요. 회사야 돈, 인력, 자재가 들어가니까 그냥 간소하게 하려고 할 것이고, 감독하는 공무원이 잘해놨으면 칭찬하고, 못했으면 개선 명령 해야 하잖아요. 내 말이 뭐 틀린 얘기 아니잖아요. 그런데 우리 애(아들)한테 전화해 미안하다면서 아버지가 지금 상당히 흥분하고 화가 나신 것 같은데 얘기 좀 잘해달라고 했다더라고요. 공무원이 자세가 달라져야 한다고 봐요. 더군다나 거긴 광산, 땅속이잖아요.”


명지고뿐 아니다. 2019년 3월 ‘가해자가 돌아왔다’라는 트윗이 전국 각지에서 쏟아졌다. #스쿨미투 해시태그를 달고…. 이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스쿨미투 처리현황을 묻는 정보공개 청구를 했지만, 예상대로 비공개 처분만 돌아왔다. 2019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해 3번의 재판을 모두 승소했다. ‘가해자 실명과 감사보고서를 제외한 모든 정보를 공개하라’라는 판결문 내용을 알면서도 나머지 교육청들은 여전히 비공개로 일관한다.

“여자들이 짧은 옷을 입기 때문에 성폭력을 당한다”, “앉아서 싸는 애들한테는 이겨야 한다. 여자애들은 어차피 너희한테 대줄 애들”, “(동료 교사와) 하룻밤 한 사이야”, “볼에 뽀뽀하면 휴대폰 돌려준다”, “맞아서 빨간 다리가 섹시하다”, “자는 애들 보면 입에 뽀뽀하고 싶다”, “(하품하자) 야한 소리가 난다”, ‘학생에게 술집이나 룸살롱 다녀온 이야기함. 책상 밑으로 손을 넣어서 다리를 때림.’


Dump of the day

스팀잇 글쓰기창이 이상하게 내용이 안보이는 상태가 되는 때가 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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