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in #food4 years ago

나의 혀는 염분에 대해 매우 민감하다
어릴때 부터 싱겁게 먹는 습관과 메니에르. 증후군 이란
귀에서 오는 어지럼증이 싱겁게 먹으란 처방을 받고는
철저히 지키고 있어 짠맛에 대해서 예민한편이다.
그래서 집밥을 챙겨먹고 있다

스팀에 포스팅으로 올라온 음식에 대한 사진을 보며
나도 한번 음식 사진을 올려 보리라 마음 먹었다.
이번 아들과의 바람 쐐기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태리 전문 음식 집에 들렀다.

퇴근시간 즈음이라 젊은 회사원 들이 태이블에
앉아 맛있게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 보니
젊음이 부럽기도 했다.
코로나는 잊어버린 분위기였다

피자와 스테이크를 주문 했는데 피자 모습이
낯설었다 . 피자 위에는 치즈녹은것만 보이고
아무것도 없었다. 먹어 보니 치즈 맛과 유자청
맛만 나는 아주 담백한 맛이 였다.
반만 먹고 집에 싸 왔다 .

이번 기회에 음식 사진 한번 찍어야겠다
마음 먹고는 그새 잊어버리고
먹다가 사진을 찍었다
예쁘지 않지만 포스팅 하기 위해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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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nice to have lunch or dinner with your son in restaurants. My favourite dish that I really love is Pizza, usually with mushrooms or tuna.

It is great idea to get some pictures of the food in restaurants :)

(google-translator) 식당에서 아들과 점심 또는 저녁 식사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일반적으로 버섯이나 참치와 함께 피자입니다.

식당에서 음식의 일부 사진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 :)

저도 매번 먹다가 찍지요. ^^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맞아요~~저도 매번 먹는 도중에 찍거나 다먹고 나서 사진 찍지 않은 걸 기억해 내곤 한답니다. 짠 음식을 먹는 것도 어렵지만 간간한 맛에 익숙해진 탓에 싱거운 음식을 먹는 것도 어려운 것 같아요.

아름다운 음식

Homemade food is always tasty. So take care of your health.

ㅎㅎㅎ 저도 먹다가 찍은적 여러번이에요~ 맛난 음식사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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