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Kongz는 마지막까지 이렇게 되어야 하나

아래는 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글입니다.

[받은글] 지금 벌어지고 있는 메타콩즈의 전말

1. 황현기 유학
   초등학교 졸업 후 브라질 축구 유학을 떠난 황현기(킹콩)은 유학 실패.

2. 황현기 국내 활동
   국내로 들어와 폰팔이로 시작.
   부동산 영업으로 입성.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는 것으로 보임)

3. 황현기의 "CS부동산" 설립
   부동산 영업원 하다 회사 설립 일명 "CS 부동산"

4. " CS 부동산" 논란
   월 1천만 원 번다"? 청년 울리는 강남 부동산…노동청 조사

1등이라서 음해를 받았다는 듯 얘기.
하지만 내용은 심각한 내용인 것이 밝혀짐.
+취재진이 면접까지 보고 만든 기사

1. 황현기의 "브릿지 파이브" 설립
   회사 정리하고 다시 부동산 영업하는 "브릿지 파이브" 설립

2. "브릿지 파이브" 파산 & 신용불량자
   직원들한테 소송당해서 이때 파산당하고 망하고 신용불량자 됨.
   이때 채무관계였던 톡시에이프의 사장도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짐
   일렉트릭픽셀콩즈도 마찬가지

3. 황현기 & 이강민 만남
   망하고 부동산 스타트업 집토스에 입사
   거기서 메타콩즈 CEO인 이강민을 만남
   둘의 인연은 여기서 시작

4. 황현기 & 이강민 NFT 눈길
   이 후 황현기 이강민 둘다 NFT 시장에 들어왔고
   많은 돈을 버는 NFT로 눈을 돌림
   황현기는 채무를 갚아야 했고 이강민은 뚜렷한 이유가 없는 걸로 보아 단기간의 수익을 원한 듯

5. 솔라나 DAA 프로젝트 카피
   둘은 당시 핫했던 솔라나체인의 Degenerate Ape Academy 를 카피하여 메타콩즈를 만들기로 함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출신 기욤패트리가 방송에서 얘기했던 NFT임
   https://news.nate.com/view/20211116n37457

6. 이두희와 협업
   2021년 국내 NFT 시장에 이렇다할 개발사 or 민팅을 진행한 회사가 몇군데 없었고
   그나마 두각을 드러내던 멋사의 이두희에게 손을 뻗침

블록체인 시장에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고 할줄도 몰랐던 황현기 이강민은
이두희에게 모든 걸 맡김 그리고 메타콩즈 홍보에도 이두희 라는 이름으로 알려짐
지금도 메타콩즈하면 이두희가 떠오르는 이유임

1. 이두희의 지분 요구 & 수락
   민팅 며칠 전 이두희는 둘에게 멋사쪽으로
   지분 50%를 넘게 주지 않으면 민팅 진행하지 않겠다고 했다 함
   황현기 이강민은 지분을 줌

2. 법인에 황현기 대신 와이프가 올라온 이유
   당시 황현기는 신불자 파산상태이기 때문에 돈을 벌면 갚아야 함
   그래서 메타콩즈 법인자리에 자기 와이프를 앉힘. 후에 논란이 되는 일이 생김

3. 민팅 성공 & 민팅금으로 투자 실패
   민팅은 성공적이었고 황현기의 메타마스크 지갑은 7이더 짤짤이로 놀던 잔액에서
   민팅 다음 날 51이더를 입금함(2억5천) 그걸로 갈라쪽 nft 투자했다가 망함
   이 후에도 지갑에 돈은 계속 들어갔고 현재 블루칩들 보유 중
   메타콩즈로 성공한 블록체인 nft COO로 신분세탁
   황현기 오픈씨 l 해당 Tx

4. Toxic Ape, 익렉콩즈 전말
   그리고 메타콩즈 2차 창작물 톡시에이프가 만들어짐

메타콩즈를 구매하자마자 톡시에이프를 하겠다고 했고 메타콩즈에서도 승낙 & 민팅

알려진 바로는 황현기가 톡시에이프의 이대호에게 채무가 있었고 그걸 민팅비로 채워줬다는 얘기가 있음
일렉트릭필셀콩즈도 마찬가지

1. 황현기의 메콩 고점 매도 & 이유
   황현기(킹콩)의 논란은 여기서도 그치지 않는게 메타콩즈가 클레이튼에 있을 당시 고점에서 팔아치움
   홀더들은 COO가 고점에 던지는게 말이되냐고 아우성
   설명하길 와이프가 팔았다고 했는데 이미 와이프와 황현기는 경제공동체이기 때문에 책임을 떠넘기고 할게 아니었음
   이 후 해명하길 채무를 갚기 위해 팔았다고 얘기했고
   황현기의 와이프가 메타콩즈 디스코드(당시 그냥 직원인 줄 알았음)에서 자기가 직원보다 직급이 높다고 은연중에 알렸음
   이러한 이유들도 메타콩즈가 왜 가족들 데려다 앉혀놓고 월급을 주느냐에 말이 많아졌고
   채무 변제가 끝난 황현기가 법인에 등록돼고 와이프가 내려옴

2. LGO 내용
   LGO는 홀더들이 반대했음 그리고 메타콩즈에 돈이 없어서 하는것인가 하는 의문도 굉장히 많았고
   유튜브에서 LGO를 하는 이유에 대해 이강민 황현기가 얘기했는데 투자처가 없고 투자금이 필요하다고 함
   결론은 메타콩즈에 돈이 하나도 남지 않음
   매출 200억회사에 남은 돈이 없어서 민팅을 한 것
   이게 문제가 직원은 50명 가량 되는데다가가 코인으로 민팅하고 지갑을 분산하고 하다보니
   회계 처리가 투명하지 못하고 리베이트에 굉장히 취약함
   운영비에 거래 업체 5억 적어놓고 뒤로 3억 리베이트(운영진들 코인 지갑으로) 받아버리면 돈이 사라짐
   그래서 이두희가 확인하려는 회계장부가 잘 적혀 있다하더라고 문제 없을 가능성이 높음
   이강민은 이두희의 지갑에서 문제점을 찾은 것으로 보여짐(아닐 수도 있음)

LGO에 관한 내용은 뉴스기사에 잘 나와 있으니 더 얘기하지 않겠음
이두희의 타 프로젝트 수수료 편취사건에 대해서도 기사 한개만 있고 얘기가 없어서 할 얘기가 없음
두 내용은 기사를 찾아보시길

1. 아트인모션 & 황현기
   이러저러한 사건을 뒤로하고 메타콩즈에서 쫓겨난 황현기가 들어간 곳은
   '아트인모션'
   일러스트레이션 리차드 리 라는 인물이 설립한 회사로 본인이 가진 BAYC와 홀더들의 BAYC IP권을 구매하여
   국내에 BAYC 2차 창작물과 상품들을 판매할 목적으로 세워진 회사임
   아트인모션에 들어간 황현기가 트윗에서도 이두희를 저격하면서 아트인모션 얘기가 빠지지 않는 이유는
   노이즈 마케팅이 목적임
   먼저 리차드 리는 본인의 BAYC IP 사용하여 대마초를 판매하고 있음 미국인이 판매하는거라 국내에서 문제는 없지만
   국내에서 대마초를 판매하는게 불법인 이상 대마초 판매자의 프로젝트에 노이즈가 안 낄 수가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있음

이번 메타콩즈 사건으로 드러난 것은 국내 NFT 프로젝트의 대부분이 이두희의 손을 거쳤다는 것이 밝혀졌음
그만큼 아직까지 영향력이 있고 최근 멋사의 해커톤을 봐도 사업이 확장되는 걸로 보임
그래서 메타콩즈를 가져가는 것에 명분(이강민 황현기 LGO 망하면 떠나겠다고 했음)이 있는 이두희가 눈에 거슬리는 것임
메타콩즈는 이미 기업들과 소통을 했고 맥주(언제 나올지 모름), 옷(쓰레기) 등 상품 판매를 하는데다가
포럼 등에 참여하여 발표하는 이두희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가 없음

같은 노선(IP 창작물+상품 판매)을 선택한 아트인모션에서 이두희가 메타콩즈를 가져갈 시 메타콩즈를 컨트롤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두희가 메타콩즈를 가져가는 것에 대해 반발하고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보임
킹콩이 메타콩즈를 나가서도 트윗으로 어그로를 끄는 이유도 이 때문임
이강민 황현기는 같은 목표를 가기 위해 왔던 동료였기 때문에
이강민이 메타콩즈를 가져야 아트인모션 입장에서는 메타콩즈를 다루기 쉬워짐

출처: @zldld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