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선한 기업에게 가장 Hot한 이슈?
ESG 경영-선한 기업에게 가장 Hot한 이슈?
기왕에 시작한 국내·외 선한 기업을 찾는 공부?에 열중하면서, 새롭게 booming 되는 선한 기업을 언급함에 가장 Hot 한 이슈인 ESG 경영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을 수 없어 정리하고자 합니다.
- ESG: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앞글자를 딴 약자로, 기업의 비(非)재무적 성과를 판단하는 기준을 의미하고, 좋은 일을 해야 한다는 당위가 아니라 ESG를 추구함으로써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개선한다는 실증론적 기준으로 2005년 처음 등장했습니다.
관련하여 ESG 경영에 대하여, 중소기업보다 중견 & 대기업에서 관심을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익히 너무나 익숙하게 이해되는 기업의 전통적 경영방식은 재무적 성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 ‘기업이 커질수록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요구되는 기대 수준과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중요시되며 전략적 사고로서의 ESG가 뜨거운 화두로 부상했다. 사회적 책임과 이익 추구를 모두 놓치지 않는 것은 이제 더이상 유토피아적인 이념이 아니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든다는 것을 깨달았다’ (출처:https://news.skhynix.co.kr/2387)
현대의 기업은 해당 기업만이 수익을 많이 내어 해당 기업의 이해관계자들만이 만족스런 결과를 얻는 것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즉 독자 생존은 전혀 의미가 없음으로 모두가 공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은 지속가능성을 담보하지 않으면 우량기업 또는 선한 기업으로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즉, 기업은 사회가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여기는 분에 공감대를 같이 하면서, 기업 활동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유지의 책무와 인간과 자연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의 유지를 위한 노력, 나아가 이런 기업을 운영유지하려는 지배구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기업은 더 알찬 시스템으로 우수한 인재를 통해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이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즉, 이를 총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ESG가 고객, 구성원, 파트너 등 기업의 모든 이해관계자의 요청을 반영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ESG경영과 관련해 충분히 더 공부하고 공유해야 할 터이나 전문적인 연구자나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므로 이 정도로 그치려 합니다. 다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쯤 최근 관련한 연구나 세미나, 포럼 등이 활발해 정보의 공유는 시도해 보겠습니다.
https://news.skhynix.co.kr/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