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재테크.JPG

예전 그러니까 코인을 알기 전에 자주 가던 재테크 카페에 가봤습니다.
뭐 색다른 거 있나 해서.

적금이나 뭐나 하나도 눈에 안들어오네요.
이율이 넘 적어서.ㅋ
저거 모아 언제 부자되나 싶어서.

생각해보면 재테크의 기본은 종자돈 모으기인것 같습니다.
일단 절약으로 종자돈을 모으고 그때부터 시작하는.

일단 절약.
많이 벌어도 다 쓰면 남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결혼 초기부터 적금으로 푼돈을 모으고 좀 모이면 아파트를 늘리고 (대출 만땅)
갚는다고 절약하고 또 좀 갚으면 아파트 늘리고 (또 대출 만땅)

일명 대출 재테크인가요.
그게 최고인듯.

돈이 생기면 좀 느슨해지는 남편 성향을 알기에 항상 무리해서 어파트를 옮겼고, 대출금이 있어야 남편이 헛 짓(?)을 안해서^^;;;
암튼 그렇게 재테크가 되었네요.

이젠 제가 코인에 빠져 이자 몇 푼 주는 건 성에도 안차고 그렇습니다.
아파트 값은 좀 빠지는듯해도 또 금방 오르니까 사실 아파트에만 눈이 가네요.

코인으로 좀 모아서 좀 더 좋은 곳으로 이사하고 싶네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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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들으면 답답한 말처럼 들리지만...진리인것 같습니다.. 금수저가 아니라면 그리고 범법을 하여 돈을 벌것이 아니라면 역시 목돈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이후에 여러가지 고민과 길을 고민해야겠지만 시작은 그러한 것 같네요.. 크리스천은 아니지만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장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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