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치의 놀이터
비가 내린지 제법 되어서 계곡물이 서서히 말라가고 있습니다.
조금씩 흐르는 물줄기 덕에 웅덩이가 있고 버들치가 한가득 돌아다니며 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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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산간 계곡물에는 버들치의 놀이터 이지요.
버들치는 1급의 지표종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즉, 2급수나 물이 조금이라도 지저분하면 버들치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소실적에는 1급수 개울물에서 버들치를 잡아서 매운탕으로 먹기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상류지역이 아니면 점점 버들치 보기기 어려워 지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네요.
비가 주기적으로 내려야 계곡물이 좀 불어나고 버들치의 놀이터도 유지되어 번식이 잘 될것 같네요.
편안한 휴일 되세요.
202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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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가물어서 큰일입니다.
Nice little pond for tiny fish! They have a safe place to grow up!
버들치튀김, 매운탕 진짜 맛있죠. ^^ 저정도 고기양이면 족대로 한번만 하면 제법 많이 잡히겠네요. 😊 여하튼 비가 너무 안와서 가물어서 큰일이네요. 좋은 휴일 보내시구요. 🤗
저 정도 냇가면 버들치, 참갈겨니 들이 많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