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도를 해보고자 합니다. 뭔가 사고 팔아 보면 어떨까요?

저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 합니다.
그렇지만 스팀이 성공하려면 글만 쓰는 것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스팀의 빠른 속도와 전송비 무료라는 이점을 이용하면 금융쪽에도 많은 장점이 있겠지만 그것은 개인과 커뮤니티차원에서 접근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 개인과 커뮤니티가 뭔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jaycobyu 님의 goodhabit project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시키는 좋은 방법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게하거나 청소를 하게 하는 프로젝트로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각자 이런 방식으로 뭔가를 해보는 시도가 많아져야 할 것입니다. 그냥 글만 쓰자는 것도 방법상 centralized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제의 스팀파워를 이용해서 한국커뮤니티에서 상업적으로 접근하는 하시는 분을 지원하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백면서생이라 장사는 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무엇을 판매하거나 하기는 어렵습니다.

제가 생각해본것은 커뮤니티에서 필요한 공동구매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뭔가 판매를 하려할 때 지원하는 것입니다.

일전에 판매하려 할때 지원하는 방식을 한번 시도해 보았는데 그것이 그리 효과적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동시에 팔자고 하게되면 거기에 보팅을 지원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이번에는 판매를 하려고 하는 물품을 제시하면 그 중에 하나정도를 골라서 보팅을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기본적인 취지는 글쓰는 것을 벗어나 뭔가 경제적인 면으로 접근을 해보자 하는 것입니다.

혹시 무엇인가 팔아보려고 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중고물품을 파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 읽은 책이나 아이들 놀이기구 같은 것을 서로 교환하거나 판매하는 방식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쓰던 물건을 서로 교환하면 환경적으로도 매우 유용하겠지요.

제가 we-together 협동조합이라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hive-173226입니다. 이곳을 이용하면 스팀의 문제점인 포스팅 찾느라고 고생하는 일은 없겠지요.

앞으로 3개월에서 5개월 정도 스팀가격은 횡보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증인들 쪽에서 많은 스팀을 시장에 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여파가 길면 앞으로 5개월은 가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팀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은 대단한 저력이 아닌가 합니다.

원래 이렇게 최악의 상황에서 무엇인가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면 그 이후에 성공적으로 출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ribai 님도 판매하시는 일을 하시려고 시도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한국 커뮤니티에서 필요한 것을 스팀을 통해서 판매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장사는 전혀 모릅니다. 그러나 무엇인가 새로운 시도를 하다 보면 뭔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도 보팅으로 서로 참가하면 훨씬 파급효과가 커지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좋은 생각이 있으시면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서로 생각과 마음을 모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한 행동이 모이면 선한 세상이 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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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감사합니다. jacobyu 입니당! ㅎㅎ

@goodhabit에서 매주 수욜마다 리뷰쓰기, 글쓰기 미션 등이 올라옵니다. 앞으로도 다같이 하기 좋은 미션들을 꾸준히 만들 예정이에요. 참가하셔서 좋은 습관 만드세요!

네 참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아 글보다가 제가 언급되어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ㅎ 저는 지금 중국물건 미국물건을 오픈마켓에 올려서 팔고 있습니다. 저도 이 사업을 스팀과 관련해서 해볼 생각을 안해본건 아닌데요. 일단 제가 오픈마켓에 올린 제품이 8000개 정도 되는데 이걸 다시 스팀마켓(가칭)을 열어서 물건 업로드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라서..(혹시 스팀마켓(가칭)을 열어서 엑셀로 업로드하는 기능을 만들면 가능하긴 하겠네요)
스팀으로 물건을 구매할려면 일단 원화기준에 맞춰서 실시간으로 물건의 스팀가격이 바뀌어야합니다 그리고 고객CS자체가 일반 오픈마켓이 아니기 때문에 어려울수있어요 세금문제도 있는데 일단 그건 패스하고...
넘어야할 산이 많아 보이긴합니다 스팀이 더 이상 글쓰기 뭐시기사이트가 아니라 비지니스를 기반으로 성장해나갈 수있는 시스템이 된다면 예전보다는 가능성이 있어보이긴합니다 BCM몰 그것도 보니까 그런식으로 접근을 하시는거같긴하구요

제생각에는 지금 스팀의 상황에서는 한꺼번에 많은 종류의 물건을 올려서 판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유저 숫자가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시장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판매하시던 것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선호할 만한 것들을 몇가지 정도 제시하고 그중에서 사람들이 사겠다고 하는 것을 판매하는 것이지요, 그 물건을 사겠다는 분에게는 제가 보팅을 해드리면서 할인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이구요

그렇게 하다보면 뭔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방금 그냥 제가 생각해본건데 저는 미국제품이 거의다 영양제 식품인데, 이걸 자사몰형태로 만들고 제품이 혹여나 팔리면 오픈마켓 수수료가 대충 10%정도되니까 이 10%를 스팀을 구매해서 가계정에 모아서 보팅기금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생각이 나네요 너무 상업적이 되면 사람들이 싫어할려나 싶기도 하지만..ㅎㅎ 말씀대로 유저숫자가 너무 적어서 일반 셀러 입장에서는 매력적이지는 않아요.. 결국 스팀을 모르는 사람들도 이용하게 만들어야하는데..지금 댑들이 마주하는 한계와 비슷한 입장이 되는군요 ㅠ-ㅠ ㅎㅎ

유저수가 적은게 아쉬운것 같아요. 공동구매식으로 해도 좋을거같긴한데요.

네 스팀을 모르는 사람들도 이용가능하게 만드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현재 여건하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해보는 것이지요

저는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 모두 이익이 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ribai 님께서 미국제품 중 좋은 영양제 공동구매 할 대상을 이야기 해주시면 공고를 하면 된다고 봅니다.
당연히 수수료는 @ribai 님이 받으셔야 합니다.
일을하면 수고비는 받아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물건을 파는 분은 수수료를 받고, 물건을 사는 사람은 할인을 받고
저는 일이 잘되면 증인투표 많이 받는 것이지요
누가 희생하는 시스템은 지속적일 수 없습니다.

저는 물건을 사겠다는 사람에게 보팅을 해주는 것이지요
그럼 사는 사람은 싸게 살 수 있는 것이고 파는 사람은 제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ribai 님께서 스팀파워업을 해서 물건을 사는 사람에게 추가로 보팅하면 되지요

저는 큐레이션 보상을 받을 수 있느니 일거 3득 아닐까 합니다.
@ribai 님이 수수료를 많이 받아서 파워업을 많이 하시게 되면 독자적으로 공동구매하면서 구입자들에게 보팅을 해주실 수 있는 것이지요

당장 많은 사람을 확보하기는 어렵지만 이런 방식은 현재의 스팀 커뮤니티내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중국 쪽으로 아이디어가 생각났습니다

세부적인 것은 협동조합 단톡방에서 말씀 해주시지요
https://open.kakao.com/o/gknZ8yFb

핸드폰한번팔아볼까요??

그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서로 모여서 보팅을 해주면 상당정도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겠지요

구체적인 기종이나 가격 조건을 제시해주시면 한번 시도해 볼 수 있겠지요
한번 올려주시겠습니까?

세부적인 것은 협동조합 단톡방에서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https://open.kakao.com/o/gknZ8yFb

아이템은 다양할테니 시기에 따라서 여러가지 물품을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몇가지 소개해보고 싶은 물품이 있네요. 가깝게는 부모님이 직접 담근 5kg 들이 된장 같은 것이요. E41DBBDB286B44CE8A978BB626571353.jpeg

좋네요, 한번 소개를 올리시지요,

좋은 의견입니다. 저도 아주 금액으로 응원하고 있는 제품이나 아이디어가 있어 상황에 따라 동참할 꿈을 꿔 보겠습니다^^

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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