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생각] 211023 _ 적이지만 적이 아닌 ~~

살다보면
경쟁사든 상대팀이든 ~~
맞은편과 경쟁 관련인 경우가 아주 많다.

운동경기를 하다보면
이 사람이 분명이 경쟁자인데...
ㅎㅎㅎ 상대편에 엄청난 구멍인 경우
적이지만 적이아닌 친근감 가는
동료같은 경우가 있다.

만약 그 상대편에 심어논
엑스맨이라면 ~~~~~
그건 엄청난 고도에 전략이다.

살다보니 그런경우 참~~~~ 많다
적이지만 적이아니..
가끔은 이 사람이 혹시 내편이 아니였나??
혹시 내 편중에 나도 모르게 심어논 사람인가?
그런 생각이 드는 경우 ~~~~

암튼 재밌다.

당신은 적이지만 적이 아닐지도..
그래서 당신에 뻘짓도 응원하게 됩니다.
오늘도 경기를 나가는데..
그 형님도 적?이 아닌 동지일지도. ㅎㅎ

가끔 상대편도 응원합니다.
그 뻘짓을~~

끄작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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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오늘 만나는 형님이 엄청난 구멍이군요! ㅎㅎ

사실 내가 엑스맨임 ㅋㅋㅋ

카카님도 그런 거 아닌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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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함이 진정일 때 적이라도 약간은 귀엽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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