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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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헌혈을 하러 가자해서 헌혈을 하고 왔다. 첫번째는 아니고 오늘이 두번째이다. 


상품을 준다길래 돈되는 문화상품권으로 선택했다 ㅋㅋㅋㅋ 팔던가 쓰던가 할예정이다.

그리고 조혈모세포? 그것도 설명받고 신청하겠냐고 물어보길래 신청했다. 


조혈모 세포에 대해 기억나는대로 써보면 백혈병이나 혈액암 환자분들에게 필요하다고 한다. 수천 수만분의 1 확률로 피가 같지 않은 사람과 조혈모세포가 같다고 한다. 가족이랑도 같을 확률이25%미만이기 때문에 저 수만분의 1의 확률이라도 잡는거 같다. 세포가 같은사람이 필요하면 전화가 오는 그런 시스템인 거 같다.  


3~4일 입원이 좀 걸리긴 하지만 생명하나가 걸려있는데 3~4일이 뭐가 대수인가? 피뽑는것도 별로 두려워하지도 않고 몇주뒤면 다시 생긴다니까  결국은 다 나한테 돌아올거라고 믿고 그냥 신청했다. 


의미있는 사람이 된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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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축하드립니다.
예전에는 혈스팀이라고 태그를 달면 일정 보팅을 주는 운동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없는 것 같아요.

최근에 시작해서 잘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다음에는 kissteem 태그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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