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보스톤 전경

딸아이 졸업식이 이번 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회사에 급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참석을 못합니다. 결국 와이프 혼자 미국으로 향했는데요. 걱정과는 달리 잘 도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내 준 보스톤의 전경 사진입니다.

학교는 졸업 분위기가 나는군요.

간 김에 하바드 대학도 한번 봐야겠죠? 관광객들이 신발 끝을 만져서 반들반들하군요. 아주 옛날 애들 어렸을 때 하바드 대학교 방문하여 저 신발 만졌던 기억이 납니다. ㅎ

구경도 좋지만 먹는 것도 빠지면 안되겠죠. 보스톤에서 나름 맛있는 식당이라고 하는군요.

미국 대학 그것도 공과대학 4년을 무사히 졸업한 딸 아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