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전사 23-4 51년 유엔군 추계공세시 동부전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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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등리 일대 공격

인민군 5군단 정면에 미2사단 2개연대와 국군8사단 1개연대가 문등리 도로의 양측 진지로 공격을 개시
10월 6일, 도로의 양측 930.6고지와 665.6 고지를 점령

10월7일 제68군은 지원군사령관 명에 따라 204사단과 202사단 1개연대(예비포병 1개연대와 2개포대 배속)로 인민군 5군단의 방어임무 인수(북한강 - 문등리 동쪽 635.8 고지)

10월 8일 동부전선의 67, 68군 방어정면, 즉 북한강 동서지역으로 유엔군 공세가 전환
68군의 방어임무 교대시기를 이용, 미2사단(프랑스 대대 포함)과 국군8사단은 전차 40여대 지원하에 문등리 도로에서 북한강에 이르는 지역으로 공격을 시작

유엔군은 문등리 일대에 전차를 대규모로 투입하여 돌격하는 이른바 ‘전차돌입전’을 실시
(오늘날의 강원도 인제군 방산면, 현지지역 탐사가 필요함)

10월 10일 중국군이 방어임무 교대를 완료했을때, 유엔군은 중국군 진지 6km 지점까지 접근
중국군은 문등리 도로 양측에 대규모 전차 무기를 집중배치 대전차대대를 조직, 적전차에 대한 방어를 전담케 함
12일-14일까지 3일 동안 적전차 18대를 격파하고 8대를 손상시켰으며, 적전차 부대의 진출을 저지

13일 이후 유엔군 공격은 문들이 도로 서측으로 전환, 국군 8사단 전병력으로 백석산에서 북한강에 이르는 지역을 공격, 중국군이 확보하고 있던 1050, 650, 890.8 등 17개 고지를 점령

10월 20일까지 제68군은 좌익의 조선인민군 협조하에 13일 주야격전을 통해 총 7,600여명의 적을 살상, 적 전차 36대를 격파, 문등리 점령기도를 저지

67군의 방통리로부터 구대남쪽 까지 24km지역 방어

10월 13일부터, 미7,24사단, 국국 2,6 사단 등 총 4개사단(14개 포병대대, 전차 200여대 및 공군지원)이 67군지역으로 공격을 개시

도로와 산골짜기가 많아 기계회부대 운용조건이 유리한 점을 이용
전차부대가 보병을 선도해서 전술적 우회하는 전술을 적용
매일 포탄 50만발을 발사, 항공기는 130여차례 출격,
매1개중대의 진지마다 밀집화력을 집중
대대, 연대병력으로 교대공격을 진행

중국군 67군에 배속된 포병 6개대대는 진지에 의탁하여 저항

제1제대 사단과 연대는 모두 대전차부대를 급히 편성하고 전차가 이용하기 쉬운 도로에 대규모 장애물을 설치 저항

3일간 격전계속, 적군 17,000명을 살상, 미7사단은 사상자가 너무많아 15일에 제2선으로 철수하고 휴식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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