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작전

첫번째 철수 1951년 2월 20일 - 4월 21일

철수지원을 위해 3개 계선이 정해졌으며 계선간 이격거리는 15-20km
한계선에서 다른 계선으로 하루 밤새 이동할 수 있는 거리

계선은 전방과 측방에 자연적 장애요소가 있고 정면의 시야가 트였으며 부대를 후방으로 은밀히 철수시킬 수 있는 은폐 요소를 갖춘 지역에 정함

주력 철수시 한개 혹은 수개로 증강된 보병대대가 후위를 엄호
인민군과 중공군 주력은 계선에서 적을 장시간 지연시키기 위해 통상 2개 제대로 전투대형을 편성

두번째 철수 1951년 5월 22일-6월 12일

정면에서 적과 전투로 고착되자 주력이 비밀리에 철수할 수 없게 됨
일부방향에서 주력을 전투에 투입하며 불리한 조건에서 치열한 방어전투를 실시

방어작전

화력의 열세로 광범위하게 기동과 진지를 변환하며, 동일한 진지에서 치열한 장기전을 적극적으로 피함

제1방어선에 병력의 1/3과 화력의 반이 할당
주력은 방어종심에 대한 역습을 준비

연대 및 대대급 이하로 편성된 선두부대 방어진지는 시야가 확보된 고지에 축성
점령하지 않은 주변고지에는 가진지 및 축성물을 축조
전차공격 위협에 노출된 방향에는 지뢰를 매설하고 매복
포격과 항공폭격에 대비 위장 엄폐위한 다수의 예비참모와 엄폐호도 축송

적의 포병 및 항공준비사격간 일부는 관측소에 남아 있고 주력은 은폐지로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