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ce의 일상) 개구리~
제가 주로 걷기 운동하러 가는 작은 공원이 있습니다.
오늘도 걷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저녁 7시 넘어서~~ 가로등은 켜지지 않았지만...
어두운 곳에서 뭔가 움직이는 걸 핸드폰 플래시를 비춰서 자세히 보니까~
개구리를 발견했습니다~
개구리 울음소리는 계속 들었는데~
보는 건 진짜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까이 가니까~~ 가만히 있는척하더군요ㅎ
ㅎ ㅏ ㅎ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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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바퀴 돌고 오니까~~ 개구리는 사라졌네요 @.@
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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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blackeye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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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개구리네요..
그렇죠?ㅎ
개구리~ 요즘은 보기 힘들어서 만나서 반갑죠ㅎㅎ 울음소리도 정겹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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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소리는 1시간 이상 들으면 큰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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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 공원에도 가끔 울음소리에 놀라곤 하는데 본 적은 없어요 ㅋㅋㅋㅋ 잘 안보이더라구요.. 울고는 있는데…
Thank You for sharing...
울음소리만 내고, 개구리들이 모습을 잘 안 보이긴 하죠^^
개구리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역시 청정지역인가
기장은 청정지역이죠ㅎ
일광에도 개구리가 숨어있을지 모릅니다^^
작년에 집앞에서 소리는 들은 적 있죠
개구리에게는 너무나도 안좋은 환경이 많죠...
이제는 개구리가 살 곳은 많이 없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