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p of the day - 20221206

전두환한테는 절하는 인간이....
국토부 장관이 과적으로 길 망가지는 것에 대한 생각은 머릿속에 하나도 없는 것 같네요.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총파업 투쟁 연대 지침

국민은행 765201-04-265736 화물연대



난치성 편두통 환자를 위한 CGRP 표적 치료제 급여 확대 청원


박 구청장이 이태원에 있는 자택을 불법 증축하고 이를 수 년째 유지해오다 최근 철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시점은 이태원 참사 이후였는데, 당시 '이태원 일대 불법 증축' 문제가 언론에 집중 보도되던 때였습니다.
박 구청장 측은 "불법인 줄 몰랐다가 뒤늦게 알고 철거했다", 이렇게 해명했습니다.


ㄱ군에게 안전한 도보 등하굣길을 제공할 기회는 있었다. 언북초는 2019년 10월 강남경찰서·강남구청 등에 학교 인근 통학로 안전 개선을 위해 보도 설치와 단속 카메라 설치 등을 요구했다. 이듬해 1월 서울시교육청도 학교 쪽 의견을 받아들여 강남경찰서에 공문을 보내 “일방통행 운영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를 반대한 것은 어른인 주변의 주민들이었다. 폭이 좁은 도로에 보도를 설치하려면 양방통행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바꿔야 했고 이를 위해선 주민 동의가 선행돼야 했다. 경찰은 강남구청에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요청했지만, 구청이 주민 50명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48명이 반대했다. 통행 불편과 경사 때문에 일방 통행할 경우 과속의 위험이 크다는 이유 등 때문이었다. 이후 보도 설치 등은 다시 논의되지 않았다.

어떤 50명을 뽑았는지..
길 줄여서 주차장은 만드는데 보도는 못 만드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직장갑질119는 “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 파업 등에 대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노사 법치주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며 “노동시장 기초질서인 임금명세서조차 주지 않는 불법 사용자 100명 중 단 1명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정부가 법치주의를 말할 수 있나”라고 했다. 이어 “노동시장 이중구조 피해자들의 절반이 임금명세서를 못 받고 있는데, 이를 처벌하지 않으면서 무슨 법과 원칙인가”라고 했다.



Dump of the day

Sor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Coin Marketplace

STEEM 0.35
TRX 0.12
JST 0.040
BTC 70601.11
ETH 3576.21
USDT 1.00
SBD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