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뭘 하는지 의식한다는 것
어제 내년에 쓸 굿노트 바인더 양식을 완성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올해 바인더 쓴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올해 초까지는 잘 썼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내용이 빈약해지더군요.
그래서인가 오늘은 하루종일 제가 무엇을 하는지 집중하며 보냈습니다.
덕분에 내년 1월에 개정판을 낼 예정인 "코치나되어볼까"를
찬찬히 보면서 내용 수정을 했고,
1시간 가량 플라이낚시를 좋아하는 물리학자 마르셀로 클레이서가 쓴
"뜻밖의 것의 단순한 아름다움"도 읽었습니다.
의식하고 하루를 보낸다는 게 성과와 바로 직결되는 걸
머리로는 너무 잘 아는데, 실천은 쉽지 않죠.
저녁에 명상하면서 하루를 되돌아보는데
두 가지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많이 뿌듯했습니다.
좋은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에 집중하고 싶으신가요?
댓글을 남겨주시면 함께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쉼이 있는 하루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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