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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밋에 글을 쓰는 모든 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 폴 오스터의 <빵 굽는 타자기>

in #kr6 years ago

다행히 폴 오스터의 책이 지루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아 어마어마한 부와 명예를 거머쥐었을 겁니다. 저는 엄청 절약하고 절약하고 살았는데도 모아 놓은 게 없습니다! 저축을 작년부터 시작했어요. 저는 계속 치열하게 살면서 돈벌레가 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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