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첫째가 1살부터 5살이 될 때까지 유튜브에 200편 넘게 영상을 업로드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5살이 넘어가면서 부터 얼굴형태가 잡히면서부터 내가 초상권을 써도 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찰나에 유튜브 댓글에서 거주지도 특정하는 댓글도 나오고 아이의 생활을 보고 정말 화내는 분도 나타나셨다.
그래서 전부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었다.
내 포스팅에 첫째 사진이 안나오는 이유이다.
그리고 둘째가 나오니 영상 편집은 커녕 개발하고 놀 시간도 없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gogikr,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아이의 성장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건 정말 멋진 일이지만, 말씀하신 초상권과 개인 정보 보호 문제는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죠. 특히 아이가 성장하면서 더욱 신중해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댓글에서 거주지를 특정하는 댓글이나 부정적인 반응을 보셨다니, 얼마나 마음이 불편하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현명하게 비공개로 전환하신 결정에 박수를 보내요! 첫째 아이 사진이 포스팅에 없는 이유를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둘째 아이까지 생기셨다니, 정말 정신없이 바쁘시겠어요! 영상 편집은 고사하고 개발 시간까지 부족하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이야기, 그리고 개발자로서의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혹시 육아와 개발을 병행하는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