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의 M2E SKNRZ 집중 분석

in #kr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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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기반의 SKNRZ는 민팅 일정까지 미루면서 우선 앱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하고 지난 1달 반동안 클로즈드 베타를 준비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베타가 테스터들에게 오픈이 되었는데 앱이 상당히 잘 빠져서 테스터들 사이에 기대가 한층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M2E의 대표주자 스텝엔과 비교해서 간단하게 요약드리며, 상세한 SKNRZ 이코노미가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글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 SNKRZ 이코노미 집중 조명 : https://bit.ly/3NdkNfm

🔸 신발을 NFT로 수량이 많아질수록 달릴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짐
🔸 레벨업은 곧바로 실행되나, 레벨업을 하기 위해 신발별 XP를 쌓아야함. 이것은 설계적으로 큰 차이를 준다. 브리딩등 기능활성화를 위해서 메인 신발만 키우면 안되고 모든 신발들을 신어서 뛰어야 한다.
🔸 레벨 설계는 브리더 활성화보다는 캐쥬얼 유저 활성화가 더 강함. (브리딩 레벨 30 활성화)
🔸 오프라인 맵의 랜드 NFT 판매를 통해 스니커즈 사용자가 많은 랜드에 수익 창출 가능
🔸 랜드 주인이나 기업은 스팟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행사를 할 수 있음.
🔸 메타버스적 랜드의 활성화후 스텝엔 + 포켄몬고와 같은 느낌의 기능성 제공
🔸 NFT 구매는 클레이뿐만 아니라 유틸리 토큰인 SKZ로도 가능함.
🔸 브리딩 뿐만 아니라 합성 기능도 제공해서 레리티 등급 상향 가능
🔸 유저 상호간 경쟁이나 협력을 도와주는 형태의 아이템 존재 (버프, 힐등)

🔰 개인적인 생각

아직 클로즈드 베타인데도 자잘한 버그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앱작동은 큰 무리없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설계적으로 공장형 브리더들의 진입을 XP 체계와 높은 레벨의 브리딩 조건으로 막았습니다. 캐주얼 유저의 유입을 확대하면서 랜드의 개념으로 WEB3와 오프라인의 비즈니스 연계가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설계적 관점으로는 기대가 되는 프로젝트이며, 앱의 완성도나 팀의 진행집중력등을 봤을 때도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M2E 프로젝트입니다. 물론 이런 사용자 우선적 프로젝트의 경우는 충분한 사용자를 모아야지 결국 비즈니스적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얼만큼 빠르게 글로벌하게 유저를 모집하고 파트너십을 만들어낼 지는 지켜봐야하는 점중 하나입니다.

👉 원본링크 : https://t.me/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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