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소양강변을 달리다
걷기운동 대신 저전거를 빌려 달렸다.
함께 운동하는 지인과 자전거 두대를 빌려 달려본다.
맞바람이 기분좋게 불어오니 달리는 기분이 업된가.
바람의 저항을 받으며 달리니
힘들어 운동효과 두배~!
고구마섬까지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커피 한잔 나눠마시며 즐거운 수다 삼매경에 빠져본다.
여자들의 수다는 늘 끝을 모르고 꼬리에 꼬리를 문다.
그리고 마지막엔 다음에 만나서 못다한 이야기를 하자는 말로 끝을 맺는다.
강변카페의 분위기 소박하지만 정말 좋다.
자전거, 바람,소양강,커피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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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소양강 커피
완벽하네요
좋겠다~! 나도 같이 가고싶다~♡♡♡
Beautiful post, I love that place
Thanks for sharing.❤️
자전거를 타다보니
걷기보다 자전거운동이 더 쉬워요.
자전거타고 강변을 따라 바람을 가르고 가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수다는 스트레스 해소의 원천이죠^^
운동후 커피와 함께라면 더욱 좋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