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고속도로..
밤 12시 경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고속도로가 어제는 화물차가 거의 없었는데.. 오늘은 화물차가 줄줄이네요.
그 동안 정체 되어 있던 물류가 한꺼번에 쏟아져나오는 느낌입니다.
하루 사이에 이렇게 도로 분위기가 달라진다는게 신기하네요.내일 오전 동안에는 몇가지 처리할 일들이 있습니다.
- 오늘 집에 올라오면서 한가지 떠오른 생각이
서울에 한 디자이너 분의 실물 작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지 문의해보기로 했습니다.
만약 공급이 가능하다면 소량이면 NFT 실물 교환권으로...
정기적으로 꾸준히 가능하다면 TJCAR + 스마트스토어 쪽으로 풀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ㅎ
희망사항이지만 타진을 해 보려 합니다.
- 7월 8일 금요일에 아이들과 서울 나들이를 갈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처음 서울 구경일 것 같네요. 시청역 인근 건물에서 프로그램을 갖게 되는데.. 요즘에 금요일 저녁만 되면 하행 기차나 버스가 줄줄이 매진이라.. 기차를 타고 갈지.. 차를 갖고 갈지 고민입니다 ㅎㅎ
첫째가 몇년 전 약속한 기차여행 언제 갈거냐고 하는데.. 이참에 실현을 하게 될 것 같네요. 아빠랑.. 초등 아이 둘..
아마도.. 시청광장이나 덕수궁, 서울역 쪽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고 보니 저는 혼자 다니는 여행을 즐기는 편이네요. 일단 무작정 출발하고 보는 여행 스타일..
이번에는 아이 둘을 챙겨야 하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하나 싶습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아이들과 여행계획 잘 짜시길 바랍니다^^
아이들 어린시절에 아빠와의 추억 많이 만들어 주세요.
다 크면 하려고 해도 못 합니다.
제 생각에는 아빠들의 평생 재산이 아이들 어릴 때의 기억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