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458]펭빠! 그리고 자기만족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한때 펭수가 좋아서 이것저것 사다가 슬리퍼까지 세븐일레븐에서 득템했더랬죠.
사무실에서 열심히 신고 다녀서 찢어지고, 슬 보내줄 때라고 생각할 즈음.
회사 동생이 슬리퍼 공구를 제안합니다.
지압이라 좋아보여서 바로 콜!을 외쳤죠.
빠른 배송!
열어보려는게 순간 배송이 잘못 왔나?!
포장이 잘못됐나?! 동생과 함께 둥절!!
아…자기만족…컨셉이네요.
그렇죠, 비싸지만 건강을 챙긴다는 자기만족
사무실에서 신을 예정이어서 검정을 할까 하다가 그냥 원하는 핑크로 했는데, 약간 어두운 느낌이라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지압판도 날카롭게 박혀있습니다.
착용하니 처음엔 살짝 아팠는데, 짜릿한 자극이 와서 계속 걷고 싶게 만들더군요.
건강해지는 느낌적 느낌?! ㅎㅎ
많이 신게 검정으로 할걸 살짝 아쉽기도 했어요.
사무실에서 슬리퍼 착용하고 돌아다니지 못 하는데 핑크색은 더욱 튀니깐…
어쨌든 슬리퍼구입은 자기만족! 대만족!
This post has been upvoted by @italygame witness curation trail
If you like our work and want to support us, please consider to approve our witness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버려야되는데.. 이와중에 펭수 귀엽네요 ㅎ
Hi @khaiyoui,
my name is @ilnegro and I voted your post using steem-fanbase.com.
Please consider to approve our witness 👇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귀엽고 포장도 이쁘고 ㅎㅎㅎ 굿이네요
곧 건강해 지실것 같은 느낌적인느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