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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2개월전의 @leesunmoo

in #kr7 years ago

이제 스팀잇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된 제게 경종을 울려주시는 글입니다. 르네상스의 기회를 스팀잇에서 누리게 된 것도 행복한데. 앞으로 어떤 발전을 하게 될지 제 스스로에게도 기대가 됩니다.

저도 스팀잇의 보상을 보고 놀랐습니다. 하드포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가상화폐를 연구하면서 그 회사가 개발한 것을 모두 만져보면서 투자를 하나씩 늘려나갈 때였습니다. BAT (브레이브 브라우져)를 설치하고 사용도 해보고. Creative 코인의 가치를 보면서 앱도 설치하고. Status 매신저를 기대하며 ICO에도 참여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박은 스팀잇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고. 그리고 가상화폐에 대해서는 잼뱅이였기 때문에 어떤 것으로 이어나갈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그냥 쌓다보면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상상으로 버티면서 써내려갔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전에 서비스 받았던 블로그 회사가 없어지면서 스팀잇의 블록체인에 다시 모든 것을 걸어보자고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스팀잇에서 여러가지 공부를 합니다. 하나 하나 글을 읽으면서 이런 부분도 있구나. 정말 세상은 넓구나. 다른 나라에서 사시는 분들은 이런 체험을 하는구나. 하면서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이런 글을 올려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저희 같은 뉴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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