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산이 2억원 남짓한 사람이 1억 원 어치의 스팀파워를 보유하고 있고, 30억 자산이 있는 사람이 100만원 어치의 스팀파워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시다. 이런 상황에서 100만원 어치의 스파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1억 원 어치의 스파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스팀잇의 발전을 위해 '고래급(또는 돌고래급)' 큐레이팅과 자기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 인정될 수 있는 일일까요, 아닐까요?

생각하지 못한, 어쩌면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던 사실입니다.
수익은 투자에 비례해야 하죠.
고정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투자도 필요하구요.
글만 써서는 힘들다는 생각을 요즘은 하게 되네요.
이런저런 생각이 들 때도 연어님의 응원에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