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시간을 살리는 시간으로 채워야겠습니다. (We should fill it up with time to save each other's time.)

시간을 살리며 살아가고 있는가?

오늘 우연히 법정스님 법문을 듣다가
여러분은 시간을 살리고 있나요?
시간을 죽이며 살고 있나요?
이런 내용에 말씀이셨어요.

친구와 만나서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시간을 살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와 만나서 타인의 험담을
하는 시간은 시간을 죽이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을 전달하고자 하시는지 알겠죠?
그래서 저도 공감했습니다.

앞으로 누군가와 만나서 시간을 보낼 때도
오늘 이 가르침을 거울 삼아,
서로의 시간을 살리는 시간으로 채워야겠습니다.

사소한 하나일지라도 변화를 시도한다면,
이런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훗날에 제 자신이 한층 더 성숙해지고,
깊어져 있겠죠?

2023년 09월 06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