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BC 아닌 AC BC 시대에 대하여 [번외] '@cyberrn 스팀잇 좌충우돌기 III.[신용과 신뢰]'

in #kr2 years ago (edited)

두번의 글
1. AD BC 아닌 AC BC 시대에 대하여 [번외] '@cyberrn 스팀잇 좌충우돌기 I.[스팀잇 시이작]'
2. AD BC 아닌 AC BC 시대에 대하여 [번외] '@cyberrn 스팀잇 좌충우돌기 I.[스팀잇 시이작]'

펼쳐보며, 조곤조곤(이라 쓰면서 설명충 발동?) 풀어보는 내용들이 간단하게 번외편 5개 정도로 끝날 내용이 아니구나를 느끼면서리, 급...피곤함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거 어쩌지? 3년의 내용을 압축하려면 10년은 걸릴듯 한디? 그걸 또 글로 다 풀려면 30년은 걸릴지도 모르는디? 내 허접한 필력으로 어찌 이런 '늪'으로 빠져든단 말인가? 어흐흑.......)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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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에 이 아이디를 보는 순간. 느낌이 파파팍!!!!!
오호라~~~~
제대로 써야겠네? 의지 불끈! 전투력 급속 충전이 되어버렸습니다.

각설하고

에또 설라므네.... 제가 이번 편에 풀 내용은 2편에 결론처럼 굵은 글씨로 표현한 내용을 가지치기로 한단계 더 들어가서 심화수다를 떨어볼까 합니다.
가볍게 읽어주시면 됩니다만, 풀어낼 내용은 조금 무거워지니 얼마나 길어질지 예상이 안되니, 스압도 조심하시구요, 가능하면 축약을 해보겠으나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키보드를 두들겨댐이 제1원칙이라 (응?! 벌써 삼천포 쓰잘데기 없는 설명충 전조 시작???) 오탈자 점핑등은 애교로 봐주십사하는 사전 양해를 구합니다.


번외 2편에서 결론 : 스팀잇은 돈많은=스파가 쎈 계정이 나한테 보팅을 해서 돈을준다.라고 야그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왜 나한테 돈을 줘?

'응 그건 나누면 자신들도 돈이 생겨

돈을 주는데 돈이생겨?

'응 보팅하면 보팅하는 사람과 보팅받는 사람이 반띵하는거야

이게 가끔 비율이 바뀌기는 하는데 어쨋든 내가 보팅하는 사람이고 정박이 보팅 받는 사람이라고 보자고, 그러면 내가 가진 파워가 많으면 많이주고 많이받아. 여기서 핵심은 주는 내가 가진 자원을 쓰는것이 아니라 힘만 써서 주기때문에 원금?이라 할 수 있는 예금되어있는 자산은 줄어들지 않아. 우리가 누군가를 등뒤에서 밀어주면 내 살을 내어주는게 아니라 근육의 힘으로 밀어주쟎아. 내 피와 살을 도려내서 주는 바보는 없쟎아? 근육은 쓰면 쓸 수록 단련되어서 더욱 쎄지고쟎아. 스팀파워로 하는 보팅행위는 근육을 통해 힘만 쓰는 일이야. 스팀을 사서 파워업 하는것은 내피와 살은 나한테 있고 힘을 키워 운동을 하던지 노동을 해서 더욱 많은 근육과 건강한 몸을 얻는거야.
가진게 많던 적던 보팅을 해도 내 원금은 줄어들지 않으며, 많이주면 많이 받는다이게 핵심이야.'

아 그럼 내가 글 쓰고 내가 나한테 줘도 되는거야?

'당연하지, 그걸 셀프보팅이라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별별일이 다 있었어. 내가 볼땐 걍 욕심에 눈먼 지랄들이야 ㅋㅋㅋ'

어??? 그러면 보팅해주는 사람도 보팅받는 사람도 자산은 안줄어들고 돈이 늘어나는데 그건 또 누가줘?

'지금 이질문이 핵심이야. 스팀을 사서 파워를 올려놓는 사람들이 파워업이라는 행위를 통해 일정시간동안 못빼는 상황이 돼. 이걸 스테이킹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그걸 스팀잇 시스템이 롹을 걸고 있는거야. 그러면 전체 롹걸린 자산의 총합이 늘어나지? 그게 기본으로 전체를 버티게하는 반석같은 역할을 하고 그 반석위에서 서로 주고받고 새로운 사람들이 또 사고 또 들어오고 또사고 또 들어오고...... 이 짓꺼리를 계속하면 자산의 안정성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가격이 상승해서 나눌 파이가 커져. 아... 설명이 졸리 어렵다. 혹시 "계"라는거 알아? 스팀잇을 구속력이 약한 "계"라고 이해하면 좀 쉬워. 그래서 한국사람들에게 오히려 더 잘먹히는 프레임이 될 가능성이 있어.

"계"는 알지. 그거랑 비슷한 부분이 뭔데? 또 사람들이 계속 안들어오면 망하는거네?

'이게 잘못해석하면 금융피라미드 같은 구조로 인식할 수 있어. 그러나 우린 피라미드와 다단계를 구분할줄 아는 지혜가 필요해. 스팀잇은 구속력 약한 다단계다. 이렇게 생각하고 낙찰계를 통해 이자를 받는다.라면서 돈의 출처를 이해하면 엇비슷해져.

결국 금융시스템이네.

'금융은 그것 하나로 독립적이지 않아. 사회의 모든 분야가 그렇듯. 한편으로는 수단이기도하고, 누군가에겐 목적이기도 하지. 내가 그토록 욕을 쳐쳐쳐 해대는 대한민국 교육에서 절때로!!! 안가르쳐주는 '금융', '성'교육이 인생을 살아가며 기초적으로 젤 중요할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범 국가적으로 입쳐닥고 있으니 대한민국 미래가 암울하게 느껴진다는거야.
돈이 있는 사람과 돈이 없는 사람의 가장 간단한 차이는 금융과 삶을 어떻게 균형을 잡을것인지 교육받고 행동하고 신경쓰느냐. 딱 그차이가 주체적인 행복한 삶과 노예의 삶의 갈림길 선택 티켓이야.
이걸 어렴풋 알아갈때쯤 마귀들이 주변에서 끼지. 금융선수라면서 금융공학이 어쩌구 알아듣지 못하는 전문가적? 언어써가며.

대한민국에 전문가가 어딧어? 사기꾼빼고. - by 부러진화살 안성기대사

그런 혹세무민(惑世誣民)에 당하지 않으려면 기초에 대한 공부를 좀 해야겠지?
금융과 스팀잇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신용시스템이냐 신뢰시스템이냐의 차이인데, 이건 좀 깊은 설명이 필요해.

그럼 스팀잇하면 내가 하고 싶은거 할 수 있어?

'당연하지!!!!! 하라는데로 무조건 3년만 해봐바바바바. 신세계가 열릴껴~'

근데 왜 3년이야?

'아따.... 증말.... 땡중이 절을 사려고 해도 천일기도는 해! 오늘의 내 모습은 지난 3년간의 시그마야. 그러니 3년은 뭔일이 있어도 그냥 스팀잇 해봐. 그 시간 지나고 이 문제는 다시 야그해줄테니.

신용과 신뢰의 차이가 뭐야?

'매우매우 중요한 질문이야. 블록체인의 가장 기본을 이해할 수 있는 질문이야.
자.... 진짜 집중해서 잘들어......

'세상에는 크게 3종류의 사람들이 존재해. 첫번째는 착한분들, 두번째는 나쁜놈들, 세번째는 은행것들....... 여기서 말하는 은행것들은 돈을 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업을 삼는 놈들을 통칭하는거야. 사채업이든, 단자회사든, 금융공학이든 똑같아.
각설하고,,,,,
"돈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집필하려다 10년넘게 게을러터진 자신을 자책하며 탈고를 못하고 있는 내가 쓴 글중에 한문장을 읊어줄께. 자알들어......

금융시스템을 탈피해서 살아갈 현대인이 얼마나 될까? 왜 그들이 나를 몇등급으로 나누는데도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며, 오롯 수긍만 해야하지? 나는 이미 그들의 노예인가? 그들이 그토록 외치는 신용은 그들의 잣대로 나를 재단한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신용이 아닌 다른 잣대는 없는가?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신용등급?이 몇등급이세요? 그 등급을 여러분들이 정했나요? 아니면 기준에 여러분이 관여라도 하셨나요?]

'신용시스템이라는 거대 노예화 프로젝트?에 얽매여서 스스로를 갉아먹고 피폐함의 누더기로 너의 삶을 채우지마. 이제부터 블록체인 공부하면서 스팀잇으로 즐기면서 신용에서 신뢰의 세상으로 바꿔서 살아가는거야'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은, @cyberrn 계정이 3년도 안걸려 백만파워를 구매비용 0에 수렴하게 (글이 계속된다면 공짜로 1억이상의 스팀을 1년도 안걸려 긁어모은 또 다른 계정의 이야기도 나올듯 합니다) 모은 기본기와, 똑같은 자원(돈과 시간이 버무려진 노력)을 투입해서 더욱 좋은 효율의 자산 쌓는 방법을 냄새정도? 살짜아악쿵! 알려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심화 학습 따위는 없을 예정이며, 그때 그때 제 컨디션에 따라 글의 농도 및 표현이 달라짐을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리오니, 거듭 양해 바랍니다.

휘리리리리리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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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전투력 급상승.

우리 스티미는 최소 6년근 홍삼으로다~! ^^ ㅋ
10년은 기본으로~! ㅋ

!shop

이 글보고 업비트에 뒀던 스팀, 눈 질끈 감고 모두파워업하고 UPVU에 임대. 가보즈아~~

ㅎㅎㅎ 좋아요!!

단계별 관리 방법이 약간 달라져야 효율이 좋아지더라구요.
@happycoachmate 님의 지갑을 살짝 열어보자마자. 몇가지 눈에 띄어서 말씀드리고 싶은 문장이 몇개 제 뒤통수를 강렬하게 내려치는데... 참자.. 참자.. 참자.. 세번 외치며 자중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신경쓰시면 정박(@cyberrn) 계정보다 훨씬더 빨리 1백만 파워 달성 가능하십니다. ㅎㅎ

해주시지욤.. 새겨듣겠슴당. 정박따라가는 이박 정도 하면 될까요??

하이고.. 제가 뭐라고 ㅜㅜ

그냥 떠오르는거 몇말씀만 올려도 될까요???? (조심조심....)

넵. 잘 모르는 게 많아요...

일단 뭔가로 무엇인가를 이루려면 내가 뭘 모르고 있는지부터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1. 가계부 작성하세요?
Q2. 지금 보유하신 스파로 1년간 운용을 하면 수익률이 얼마인지 아시는지요?
Q3. 지금보다 수익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활동을 해야하는지 아시는지요?

이 단순한 세가지 질문에 명료하게만 답을 하셔도 제가 첨언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제 간단한 계산에는 지금부터 제 방법대로 한다면 1백만 파워까지 734일 정도 걸릴듯 합니다. (물론 다른 변수 요인에 더 앞당겨 질 수도, 조금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헐.. 전혀 모르겠어요..ㅠ.ㅠ 만나뵈어야 할까요???

꼭 만남까지는 ........
Q1 에 대한 답은 쉬우실듯 한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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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캡쳐해놓은 님의 지갑 상태입니다. 직전에 올렸던 제 대댓글중에 734일만 제 방법대로 활동하시면 1백만 가능하다는 출발선으로서의 캡쳐본 입니다.

네. 이 걸 토대로 734일 뒤에 리뷰해보면 되는 거겠죠?? (궁금 궁금, 도대체 어떻게??? 턱 괴고 기다리고 있어욤.)

넵! 여기서 상수와 변수 구분이라는 것이 중요한데요.
상수는
1.꾸준히 매일 최소 1일 1포스팅을 한다.
2.스파관리 부분을 설계한 설계도 대로 따라한다. (설계도 없이 집을 짓는다면 그거슨 사상누각!입니다 ㅎㅎ)
3.벡터값을 명확히 한다. (이부분은 따로 설명이 좀 필요합니다)

변수 요인은 크게

  1. 급전이 필요해서 파워다운이라도 해서 써야한다. 응??!!
  2. 쬐끔 알았다고 설계도 무시하고 이렇게 저렇게 혼자서 해본다. 뜨잉??!! (문워크 방법하나 알았다고 마이클잭슨 춤을 무시하는듯하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ㅎㅎ)
  3. 내가 뭘 모르고 있는지 질문하기를 멈춘다. (발전없이 안주하시려면 무방한 변수입니다)

이곳에 대댓글로 쓴 이유는 734일동안 가이드를 받으시는데로 하신다면 그것이 이루어진 기적!을 보실듯하여 블록체인에 박제를 한것입니다. 꽝꽝꽝!

자중 잘 하셨습니다. 사리마이닝하시기를. 씨뽀쁠래!

사리도 마이닝을 할 수 있군요!

하아~ 사리마이닝하며 삽니다. 스팀잇하면서 사리마이닝하고 사람 만나면서 사리마이닝하고..... 몸 무게만 늘어납니다.

ㅎㅎㅎ 사리마이닝. 저는 이미 많이 해서 더 하고 싶지는 않네요.^^

你好鸭,secuguru!

@bluengel给您叫了一份外卖!

Lindt巧克力

吃饱了吗?跟我猜拳吧! 石头,剪刀,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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