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BC 아닌 AC BC 시대에 대하여 [번외] '@cyberrn 스팀잇 좌충우돌기 III.[신용과 신뢰2]'

in #kr2 years ago (edited)

어제글
AD BC 아닌 AC BC 시대에 대하여 [번외] '@cyberrn 스팀잇 좌충우돌기 III.[신용과 신뢰]' 밑단에 더 기술 해야 하는데 흐지부지 마무리한것 같아 추가 하려다. 이부분은 매우 중요한듯하여 따로 새로운 문서작성판을 열어 키보드 두드려 볼까 합니다.
늘 그렇듯, 초고없이 생각나는데로 마구 휘갈리기 작성하는것이라 맥락이 좀 이상하면서리 오탈자 작렬하더라도 그려려니~라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 주시기를.......


'어떤것이든 장단점이 있듯. 신용의 사회가 장점도 많아. 하지만 현대에 들어와서 단점도 많이 부각되는듯해. 여기서 나의 판단 기준은 수많은 단점이 있더라도 단 하나의 장점때문에 사용할 이유가 있는 문제도 있고,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단 하나의 단점때문에 폐기해야 하는 문제도 있어. 이젠 신용시스템이 후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봐.
스팀잇의 최대 장점을 하나 꼽으라면 주저없이 임대기능이라고 이야기 할꺼야.
신용사회가 만들어진 원인을 고찰해보면, 누군가 자산을 빌리고 빌려주고 그후 어떻게 받을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땜시 맹글어진거라 생각해. 그런데 스팀잇은 빌려주는 사람이 아~OK!! 하고 결정만하면 바로 빌려줬다가. 상대의 의사와 상관없이 상대의 신용도와 상관없이 바로 회수가 가능해. 이 기능 하나때문에 신용시스템을 사용할 이유가 없어. 자산 원주인의 필요에 따라 돌려 받을때 스트레스가 Zero인 시스템이 지구상에 존재할까? 이건 아주 잘만든거라고 봐.'

받을때 빌려간 사람이 못주는 경우가 없는거네?

'빙고! 그래서 빌려주고 빌려받는 자본의 이동 및 순환에 신용도 체크 및 결정에 쓰이는 에너지가 거의 없어져. 이것은 더욱 원할한 흐름을 만들 수 있는 토대라고 본다.
우리 몸에 혈액이 돌듯. 돈이란 그 사회를 이루는 여러가지 요인중에 혈액에 가깝다고 봐. 고이고 머무르면 썩어. 잘 돌려야 하는 것도 혈액과 비슷하지. 가끔 사고나서 출혈이 생겼으면 그 정도에 따라 지혈을 할지 수혈을 할지 결정하쟎아. 돈의 흐름도 똑같아. 월가로 대표대는 은행것들이 지들이 사고쳐놓고 수혈은 정부한테 받으면서 이익이 나던 손해가 나던 지들은 살아남고 더 버는 이상한 구조때문에 블록체인 체계가 만들어진 이유이기도 해.'

자자자. 핵심만 정리하면,,,,,,

스팀잇은 상대의 신용도가 아닌 시스템의 신뢰로 자산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수학이든, 과학이든, 예술이든, 삶이든, 자연이든.... 그게 뭐가 되었건, 단순화를 향해 가야한다고. 그래서 통합이론을 향해 가는것이고, 예외 없는 단 하나의 공식으로 복잡한 계산들을 줄이려고 그 뺑이를 치는겨, 이것을 역으로 말하면 복잡한것은 뭔가 정리가 안된것이고 이상한겨. 스팀잇에서 여러 이벤트 사업모델이 만들어졌어, 그중에 지속력을 가지면서 꾸준히 갈 수 있는것은 가장 단순한것이 살아 남는다고봐. 우~우~ 몰려다니는것들 신경쓰지말고, 가장 단순한것 하나 잡아서 수익률 극대화에 노력해봐. 그러면 복리의 마법으로 어느 순간부터 스노우이펙트라는 돈이 돈을 벌고 써도 늘어나는 신묘한 순간이 와'

정박이 어느날 잠도 안자고

진지하대쟎어~

그러면서 jjm 코인을 사겠다고 강하게 요청했습니다.

마침 내용을 파악하고 있었던 상황이라 고민안하고 10만원어치 스팀만 보내서 사게 했습니다.
무쟈게 더 사고 싶어했지만 단호하게 참여의 의미로 밥한번 쎈거 먹고 날렸다 생각할 정도만 하라고 했습니다. 스팀잇의 가장 예리한 무기인 임대 및 회수 시스템을 점핑하고 새로 발행하는 코인을 스팀으로 사라? 제 개념에는 "너의 스팀을 내가 마구 찍어낼 수 있는 뭔가를 줄테니 내놔~"로 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 여기서 잠시 등장하는 스팀엔진.이란 시스템에 대해 한말씀 올리면, 블록체인을 가장한 허접한 사기툴입니다. "개발을 어떻게 해서 어떻게 발전시키겠다!!"라는 약속은 1도 지켜지지 않았으며, 잦은 오류로 인한 멈춤 상태를 제대로 해결도 못하고 누더기로 운영을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물론 돈을 더 빨리 많이 벌고 싶은 욕망이 그딴거 다 무시하고 종교도 아닌 그냥 허튼 말만 믿고 지르기엔 그럴싸~하기도 했죠. 그토록 염원하던 SMT를 엇비슷하게 구현?하는거 아닌가라는 착각을 일반인들로 들게 했으니...... 그거로 꼬고꼬고 또 꽈서리 (블록체인이 꽈배기도 아닌디 ㅋㅋㅋ) 불특정다수의 자원을 베큠하듯 빨아들이면서 오류에 대해 의견을 말하면 개무시나 비논리적인 언어로 복잡하게 만들어 사용자들을 현혹시키는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기준엔 사람 아니아니옵니다요)
필자가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그렇게 당하고 싶으시다면 그냥 피래미 계정들에게 활동 열심히 하라고 소소하게 임대해주심이 맞다고 봅니다.

'세상에 절대 친구는 안해도, 적은 만들지 말아야할 두종류 인간이 있어.
첫번째는 칼들고 사람몸에 합법적으로 어찌 할 수 있는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자격증소지자.
두번째는 나처럼 정보를 다루는 사람.

'의사는 나이가 들면 더더욱 가까워지지, 정보를 다루는 사람을 적으로 두었다가는 언제 내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몰라. '

이 글을 읽고 계시다고 확실한 당신말이야! 스팀판에서 졸라 대단하게 보이게끔 복잡하게 꽈배기 틀어버린 모델로 사람들의 알토란같은 열정과 스팀판의 쌀과 혈액인 스팀을 빨아먹는 흡혈귀! 그정도 드셨으면 적당히 피해자들 복구해주시고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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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ecuguru님

랜덤 보팅 당첨 되셨어요!!

보팅하고 갈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Turtle-lv1.gif

코인 제로 가치 수렴 예를 보여준... ㄷㄷ
운영자의 마인드가 제일로 중요하쥬~!

!shop

그렇군요. 어찌 이리 잘 아시는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아이고... 도잠님 저는 아는게 없어서 맨날 궁금한것 투성이 입니다. ㅜㅜ
그 궁금증을 못참아 관찰을 오랬동안 하는것이구요.

Great Post Keep it up. if you haven't get the free steem or Hive prize, worth atlast $400 based on your steem or hive profile reputation you should get it ASAP, Maybe few days left for their airdrop learn about it more here: Bittorrent Grand Prize Signup

你好鸭,secuguru!

@bluengel给您叫了一份外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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吃饱了吗?跟我猜拳吧! 石头,剪刀,布~

如果您对我的服务满意,请不要吝啬您的点赞~

적지만 풀 보팅했네요. ㅎㅎㅎ

  • 너의 스팀을 내가 마구 찍어 낼 수 있는 뭔가를 줄 테니 내놔~

  • 너의 돈(원화)을 내가 일찌감치 마구 찍어 낸 스팀으로 바꿔 줄 테니 어서 내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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