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BC 아닌 AC BC 시대에 대하여 [IV.직업별 예상변화]

in #kr2 years ago (edited)

당신이 이 포스팅에서 기억할 숫자는 3.3.3 입니다

간만에 다시 문서판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몇번의 연재로 이 시리즈가 끝이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 생각엔 5편정도면 될듯하여 분배를 하였는데 가지치기가 여러번 되면서 꼭 해야하는 주제가 몇가지 더 늘었습니다.

이해도를 높이기위해 순서도 감안해서 미리 생각하고 있던 주제들을 다시 조정하고 먼저 포스팅했던 뻘글!들도 다시 읽어보고 고민을 깊게 해보았습니다.

그러다,,,,,, 흐름이 헝클어져 엉망이 되버렸습니다 ㅜㅜ

뭐 논문이나 책을 낼것도 아니고 다시 '의식의 흐름대로 기냥~ 마구~ 키보드나 두드리자'라는 모드로 삘?! 받을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으잉? 주제는 직업별 예상변화이면서 알아야할 숫자는 3.3.3 ??? 이 뭔 개소리야??

필자의 방법론이 무조건 맞다는것은 아니나 앞으로 기술할 내용들을 함께 따라 하시면서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의 직업과 환경을 대입해보시면, 어느정도 앞으로의 변화가 예상될것이라 봅니다.
어떤 직업이든, 어떤 환경이든 상관없으며, 이 방법론을 넘어선 다른 영역이 존재한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필자의 분석을 대댓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잠시 본제품의 특징적 삼천포 빠지기 하나 하면, 이 말은 역사학자이자 아나키스트 독립운동가 활동을 하셨던 단재(丹齋) 신채호 (1880~1936)님의 말씀으로 퍼지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현실을 바로 잡고자 한다.
금협산인,검심,적심,연시몽,무애생,한놈,열혈생등의 필명과 박철,옥조숭,유맹원,윤인원등 가명과 함께 본명으로 쓰신 거의 모든 문서를 이잡듯 뒤져도 비슷한 문장하나 나오지 않고 주변인의 전언에도 언급된 기록은 나오지 않는다.
여러 자료를 종합하여 (이것을 왜그리 미친듯 찾아봤는지 꽤 오래전이라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으나) 볼때, 필자의 시각에서는 스페인 출신 미국에서 공부하고 영국,프랑스를 거쳐 로마에서 정착한 삶을 살다간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의

Those who cannot remember the past are condemned to repeat it.

이 말이 돌고 돌아 여러 변형 과정을 거치면서 만들어진 말이고, 결정적으로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2주에 걸친 한국사 특집방송편에 큼지막한 자막을 통해 - 단재 신채호 라고 오보?를 한 이후부터 온국민 심지어 신채호님의 며느리인 이덕남씨 조차 시아버님 말씀으로 기억하는 이상한 상황이 되버렸던 거시었던 것이었습니다아~

역사를잃은민족무한도전캡쳐.jpg
위의 두 사진의 말씀 내용도 조금 다릅니다. 같은 사람의 말이 다른데 그것을 같은 방송에서 다르게 내보낸다? 필자가 PD였다면 자막담당 뒈졌스~ 아무튼......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인지 아닌지 근거를 따져보고자 미친듯 찾아보았는데 필자는 못찾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각도로 접근해 보았고, 해외에는 비슷한 맥락의 말이 많았는데, 그것들의 말조차 누가 했던 말인지 기록도 없는데 마구잡이로 확대 재생산 ing 중입니다.
혹시 필자가 놓친 기록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 미리 올립니다. 꼭! 찾아 주셨으면 합니다. 필자의 노력으로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덕분에 단재 신채호 선생님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는 되었지만.......우야튼 현재까지는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은 아닌것으로 무한도전이 잘못하것으로 기록해 놓겠습니다. (김태호PD 보고있스?? ㅎㅎ)

다시 본류로 돌아와, 갑자기 이게 뭔? 갑툭튀인가하면,,,,

근현대 인류의 큰 변곡점 3가지를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여러분들의 직업(이라 쓰고 일해서 먹고사는 방법이라 읽는)의 변화가 어느 방향으로 향하는지 큰 흐름은 가늠이 되기에 역사를 중요하게 생각해보자~라며, 삼천포까지 빠져가며 이리 장황하게 서언을 늘어놓고 있는것입니다.

그만큼, 역사는 미래를 가늠하는데 중요!!!하다는것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본편을 읽으실때 옆에 탭하나 더 열어 놓으시고 역사적인 직업들을 검색하시면서 함께 생각하고 플로우를 흘러가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설마 당신이 삶을 영위하고 있는 직업에 관해 역사적 발현점과 흐름을 좌아압(Job!) 검색도 안해보신것은 아니겠지만요.... ^^

직업의 변화예측

3.3.3중에 첫 3은 분류, 업태파악, 노동태파악. 이 세가지입니다.
두번째 3은 역사적인 시점에서의 시점파악, 변곡점파악, 대체파악 입니다.
세번째 3은 꿈,현실,벡터값 입니다.
이게 무슨 뚱딴지?..... 네. 필자의 분류 함수통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딱 세가지씩 세번만 하시면 AC 시대를 준비하는 기초 분석이 상당히 농도 끈적하게 되어가고 있는 자신을 마주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짓을 왜 하냐구요? 잘먹고 잘살기위해서 입니다. 몇편에 걸쳐 이곳 스팀잇에 스팀잇을 해야하는 돈적인 관점에서 가볍게 이야기했다면 이제는 직업군의 변화를 함께 분류해보고 미래를 예측하므로 준비를 하고 누구보다 먼저 안정화를 꾀하여 하루라도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사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필자의 의식의 흐름을 손꾸락 운동으로 이곳에 펼치고 있는것입니다.
너무 무겁게 생각마시고 함께 즐겨보시죠~
자자.... 드러갑니다아~~~

1.직업의 분류

  • 제조업
  • 서비스업

일단 분류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두가지로만 분류 하냐구요? 두가지면 됩니다. 아닌 예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국가가 사회가 분류하는것이 아닌 필자의 분류법으로 따라해보세요. 그후 여러분들의 직업이 AC 시절에는 어떻게 바뀔지 대략적 가늠이 됩니다.
먼저 제조업에는 물건을 만드는 공장?의 근로자, 공장의 사장등등 제조생산에 관련된 모든 직업군을 제조업으로 분류 합니다.
그렇지 않은 기타 직업은 모두 서비스업으로 분류 합니다.
"으잉?? 그럼 저는 유튜버인데요??" 네... 본인은 제조업입니다. 왜냐하면 컨텐츠를 생산하시기 때문이죠. 생산도구는 카메라, 조명, 마이크, 편집용 컴퓨터등이구요, 제조한 결과물을 네트워크라인을 통해 유통시키는 제조업이십니다.
"저는 공무원인데요?" 네... 본인은 서비스업입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의 직업을 두가지중 한곳으로 분류해보세요. (필자의 표현은 함수통에 넣어라~입니다만)

------ 작성중이다가 잠들어 카페인 충전후 다시 꼬물락거리는 중..... 글 올리자마자 모니터링 부탁했던 스티미언님 한분의 말씀 "글이 너무 길어질듯 한데요?"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그럴듯 해서 중간에 작성중이라고 하고 잠시 다시 생각중인데 어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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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기다렸고 또 기다리겠습니다. 생각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이고 제노베파님. 이런 허접글을 기다리셨다니요. 몸둘바를 모르겠슴다. ㅜㅜ

직업에 대한 이야기로 먹고사는 입장에서 3,3,3의 내용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빨리 올려주실 것을 간곡히, 강하게, 안 하면 뭐를 날릴 정도로 기대합니당~

해피코치메이트님. 기대까지 할 글은 아니라고 본연사 강력히!! 외쳐봅니다아~~

님의 지갑 분석 집중해서 몇번 해보고 있습니다. 아주 아주 따박따박 잘 하고 계신듯해서 제가 다 뿌듯~ 합니다. ^^

말씀대로 꾀부리지 않고 해보고 있어요. 복리가 얼마나 무서운(사실은 반가운) 것인지 잘 아니까요. 게다가 스팀 가격까지 올라준다면 금상첨화죠. 암호화폐의 미래를 믿어보려고 합니다.

333 하면 떠오르는 스타 풀업그리~! ^^
공격 가자는데 팀플에서 미네랄만 캐고 업글만 하고 있는 ㄷㄷ ㅜㅜ

!shop

게임은 전혀~ 제 분야가 아니라 1도 모르는 겜맹 ㅠㅠ

오잉~!

스타크래프트 해 보셨을거라 생각했는뎅~! ^^

종족이 3개 있는것만 압니다. 컴게임은 테트리스, 소코반, 지뢰찾기 이것만 해봐서요 ㅜㅜ

아항 그렇구만유~!

그나마 스타크래프트 게임 에이아이가 아주 탁월하답니당~!
우찌 그 시절 그렇게 만들었을까 완전 대~단~타~! ^^

글 올려주시길 기다렸습니다 22

뽀실님 스팀 활동도 잘 보고 있습니다 ^^

워낙 안쓰는 스타일이라 기다리지는 마시고 올라오면 가볍게 읽어주시기만 하셔도 감샤~!

즐겁게 건강하게 그래서 행복하게 사시자구요^^

팔로우 피드에 구루님 글이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 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ㅎ

하이고. 맨날 15분안에 포스팅하라고 ㅈㄹㅈㄹ대는 전데 막상 저는 그게 잘 안됩니다. 일단 오탈자가 작렬해서리......

세상에 잘 쓴 글은 없다. 잘 고친 글만 있을뿐

늘 위로가 되는 문장이라. 이 댓글을 다는 와중에도 본문에 오탈자가 보이는 ㅎㅎ

가끔 휘리릭 타이핑하는 수준이니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샤~하겠슴다.

늘 건강! 하시기를....

넵 구루님도 항상 건강이 최고입니다!!!

Hi~ secuguru!
@bluengel has gifted you 1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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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bored? Play Rock,Paper,Scissors game with me!

또 벡터라는 단어(낱말)가 나왔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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