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팀 달러는 무조건 1달러 언저리 선에서 유지 되어야 한다.

in #kr7 years ago

스달에 대한 정의가 다음과 같았군요...

이전에 스달이 만원 단위를 넘나드는 걸 보면서
이러저런 논란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왜 그러한 논란이 있었는지
백서를 보니 이해가 될만 하네요...

원래 목적으로 만들어놓은 것에 대해서
시간이 지나면 변질되어지고 왜곡되어지는건
어쩔 수 없나 보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저는 그저
보여지는 상황에 대비하려고 합니다.

잘 보고 가요

Sort:  

네 감사합니다.
원래는 1달러에 고정되게 안정된 가치를 제공하려고 했었죠.
만약 이게 성공적이였다면, 전송속도도 빠르고 수수료도 없고 담보물도 확실해서
논란 많은 USDT를 저리가라하고 진짜 암호화폐 시장의 기축통화가 될수도있었는데..
그냥 어쩌다보니 투기물로 전락되어버렸네요
근데 뭐 이제 소각이라니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SBD가 역사속으로 사라지네요

스팀 달러는 발행량이 제한적인데 usdt를 대체할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스팀으로의 교환가치밖에 없어서...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해당 증인은 SBD를 usdt을 대체할 수 있는 option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완벽하게 usdt같은 실물자산기반 암호화폐를 대체하지는 못하지만 usdt의 옵션으로서 작용할 수 있다는거죠

현재 1달러 페깅을 주장하는 증인은 https://steemit.com/@lukestokes.mhth
이 사람입니다 블로그에 들어가시면 더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steemit.com/sbd/@lukestokes/should-sbd-be-a-pegged-asset-if-so-when-should-we-peg-it
전 이 글을 보고 참고했습니다. Usdt의 지분을 어느정도 뺏어올수 있다는 말인데 제가 말이 너무 과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