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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남편의 하트(Heart)그리기17

in #kr6 years ago

오늘도 여전히 궁금해서
발길을 향했는데
이렇게 아픈 소식이 있네요

한동안 마음에서 자꾸 버석거릴텐데요

조용필씨의 노래 그 겨울의 찻집 가사 중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저는 매번 이 대목에서 눈물이 나요

웃고 있지만 눈물이 나는 거......너무 아픈 거라서요

삼가고인의영면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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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소망이 없는 삶이
그아일 그렇게 만들엇을것 같아요
그러게요 한동안 몸과 마음이 버석거릴테지요...
오늘도 반짝이는 글 많이 쓰셧나요 승화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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