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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에 그리운 음식" 칡 옥수수 떡, 달콤 옥수수조림, 찰 옥수수 감자밥,

in #kr6 years ago

저도 강원도 원주신림 출신이라 옥수수 감자떡 추억이 많이 있읍니다.
예전애 어머니께서 감자떡 옥수수엿 해주시면 맛있게 먹던 생각이나서
부모님 생각에 목이 메이더군요. 아무튼 글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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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감자 떡도 많이 해 먹었지요
옥수수 엿도요!
정말 그리운 음식입니다.
언제 다시 한번 먹어 볼 수 있을까요?!!

어머니 생각에
목이 메이신 다니 저의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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