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태교여행의 교과서 괌

안녕하세요. zzings입니다.
몸이 많이 안좋고, 바빠서 포스팅을 오래 하지 못했는데요. 주말에 사진 정리를 하다가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신후 몸이 근질근질할때쯤, 나름 안정기에 접어들게 되면 태교여행을 많이들 가시는데요.
저역시도 지난 4월에 태교여행으로 괌을 다녀왔습니다.

나름 4시간정도의 비행거리에, 지카 바이러스같은 걱정도 없고. 다양하진 않지만 쇼핑 느낌도 조금은 낼 수 있는 괌!

나중에 아기랑 해외여행갈때 더 많이 가긴 하더군요. ㅎㅎ

이때는 SNS 활동이나 블로깅을 전혀 하지 않았기떄문에, 포스팅에 적절한 사진은 없어서 좀 아쉽긴 한데요.
몇장 골라서 포스팅해봅니다.

항상 공항에 도착하여 저런 사진을 보면 기분이 매우 설레죠. 괌도 역시 그렇습니다. ㅎ

전 괌중에 그래도 가장 최근에 지어진 두짓타니 리조트로 숙소를 묵엇는데요.
개인적으로 매우 추천드립니다.
일단 최근에 지어져서 시설이 깔끔하고 좋은편이고, 괌 시내에 있어서 가장 접근성이 좋습니다.

룸 발코니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어느 여행지든 고층이 좋은점은 이런 뷰때문이죠.
그리고 나중에 남는 사진때문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

리조트 앞에는 비치가 붙어있어서, 스노우쿨링도 가능합니다.

물이 얕아서 물고기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뭐.. 이정도는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괌 맛집으로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음식점인 Beahin Shrimp 입니다.

SNS의 모두가 추천하는 메뉴고요..
맛은 있었지만,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안가게 될것 같습니다. ㅎㅎ

괌의 물가가 꽤 비싼편이라 몇가지 음식만 시켜도 이정도 금액은 저렴한편입니다.

괌은 렌트카를 타고 하루정도면 섬 전체의 관광지코스는 어느정도 다 가볼수 있기떄문에, 여행 계획을 세우신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아기가 좀 크면,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