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증가... 보일러의 시즌
이제 슬슬 날씨가 추워져서 난방 없이는 잠을 자기가 힘든 시기가 됬다. 추워진 날씨로 외부 운동량이 줄었고, 추가로 연말 각종 행사로 인한 외식이 잦아져서 일까? 2-3주 만에 1kg 정도 체중이 증가했다. 연구소의 숙소와 집을 왔다갔다 하며 살았고 지난주, 지지난주에는 뭔가 과자 같은것도 먹을 기회가 많아져서 아마 이런 일이 발생한 듯 싶다.
최근 먼가 계속 허기지고 과자나 이런것들이 땡기고 그러던데 살이 찌긴 찌려고 하나보다. 아버지 왈, 한 2kg 정도 살(?) 체중(?) 근육(?) 을 찌우라고 하는데.... 본인은 요즘 너무 달리기를 열심히 하셔서 (오늘도 20km 이상을 뛰고 오셨다는데) 얼굴이 반쪽이 되어버리셔서 가족들이 걱정 중이다.
다음주에는 뭔가 운동이나 외부 행사 이런걸 자제 할 수 있으려나? 앞으로 상당히 추워질거라는데... 헬스장을 따로 추가로 알아봐야 하나? 날씨가 추워져서 저녁 늦게 밖에서 뛰기가 쉽지 않은데... 아니면 아예 운동시간을 조절해서 일찍 운동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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