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in #kr-diaryyesterday

원래 일찍 방에 와서 뭔가 좀 쉬던가 내 할일을 하던가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술자리 2차, 3차에 가게 됬고... 차마 더 술자리에 있다가는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아서 (그리고 또 날씨가 너무 추워지기도 해서) 탈주해서 나왔다.

원래 머리 아프고 컨디션이 안 좋아서 일찍 숙소로 오려고 했었는데 이게 이렇게 되나? 나보고 이번에 여러 곳에서 임용 공고가 나왔는데 어디 지원 안 했나고 묻던데... 한번 상사들 앞에서 세미나도 좀 해보자고도 이야기 나오고.. (근데 여기서 굳이 나를 뽑을 필요도 없고 뽑을 것 같지도 않은데.. 나도 여기에 굳이 비벼보고 싶지 않기도 하고)

원래 자리가 어떻게 됬든 중간에 나를 축하한다 (이게 축하할 일인가는 둘쨰치고)는 명목하에 건배를 하기도 했으니까 음식점이 마감 하는 1시까지 버티기는 했는데 더 버틸 수는 없어 빠져 나오긴 했는데.... 흠

오늘밤은 잠에 잘 들 수 있을지 모르겠다. 방에 오니 2시가 거의 다 됬고 씻고 나면 3시는 넘어야 잠에 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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