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IMF
과연 올해 말 1500원을 찍게 될까?
정부의 외환 관리가 정말 실망스럽다. 서학개미 탓, 해외주식 양도세로 환율이 잡힌다고? ㅋㅋㅋ
2024년 작년 외국환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689억 6000만 달러(96조 5000억); 국내 투자자의 11월 순 매수 결제액은 59억 3442만 달러; ㅋㅋㅋㅋ
어디서 시알도 안 먹히는 소리를 하고 있나 ㅋㅋㅋㅋ
어떤 이상한 사람이 환율 1400원이 뉴노멀이란 x같은 말을 꺼내와가지고 ㅋㅋㅋ 환율이 1400원이면 이상한거지 ㅋㅋㅋㅋ 뉴노멀 같은 소리라 하고 있네.. 정치권의 지난정권 탓 이런것은 여전하고.....
누군가 달러가 강세라서 환율이 이 지경이라고 하는데... 사실 달러 인덱스를 보면
어딜봐서 지금이 달러가 강세일까? ㅋㅋㅋㅋ
유투브에서는 정부가 환율 1500원을 무슨일이 있어도 막을 거다 이런 소리를 하고 있던데 무슨 돈으로? ㅋㅋㅋ 지금 우리나라 실질실효환율 지수는 대략 89.09로 3월 비상계엄 때가 (89.29) IMF 일 때 88.88-86.63 ㅋㅋㅋ 심각한 상황이다.
수출을 주로 하는 우리나라는, 외국에서 원자재를 수입하여 국내에서 생산해서 판매하는데, 이런 환율 상승은 원자재 가격 폭등을 유발해서 중소 기업들은 이제 거의 다 죽어갈테고, 이를 통해 대기업들한테도 무리가 갈텐데 ㅋㅋㅋㅋㅋ
5개월전 새 정부 출범 당시 1362원 지금은 1467원 ㅋㅋㅋㅋ 실제 해외 현장, 미국 공황의 환전소에서는 이미 원 달러 환율이 1800원을 넘어섰는데(ㅋㅋ 이게 미국 시장이 우리나라 원화를 생각하는 냉소적인 가격이다)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는 뻘소리나 하고 있고, 새 정부는 국내 주식시장 어쩌구 하고, 결국 금리도 못만지고, 기업들도 해외로 다 빠져나가고 난리가 나고 있다.
IMF가 또다시 찾아오게 될 것인가? 97년 외환위기 시대 때 뉴스를 보며 엄청난 충격을 먹었었는데 ㅋㅋㅋ 20년만에 또다시 외환위기가 찾아오게 될 것 같아서 걱정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