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가까워지는 50대
이제 나도 50대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개발자로서 40대에 이직은 그럭저럭 할 수 있지만, 50대는 이를 장담할 수 없다. 그래서 많은 개발자들은 정년까지 다닐 회사를 50대가 되기 전에 선택한다. 현재 직장이 나쁘지 않지만, 수년간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다행히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이 흐름이 이어진다면, 현재 회사를 계속 다니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무엇보다 사람으로부터 스트레스가 없는 점. 마지막으로 택할 직장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남은 변수는 대주주. 현재의 대주주는 사모펀드이기 때문에 수년 내에 우리 회사는 다른 곳으로 인수될 가능성이 있다. 고용승계가 남아 있고, 이로부터 살아 남아야 하는 것이 변수이다. 내 운명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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