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받지 못한 인사의 임명은 성공할 수 있을까?
요즘에는 성평등가족부 후보자에 관해 이슈가 많다. 여러가지 문제와 이유들이 있겠지만, 현재 후보자는 비례대표로만 2번 당선된 국회의원이다. 지역구 의원후보라면, 선거에서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반면, 비례대표는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당선된다. 지역구 출신이 아니라는 점은 어떻게 보면 검증받지 않은 인재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당내에서 자체 검증은 있었겠지만, 상대 정당으로부터 검증이 없기 때문에 불완전할 수 밖에 없다. 비례대표 후보 선정 과정 또한 불투명하기 때문에 부실 가능성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이 외에도 비례대표 재선 특혜 논란, 의원직 겸직 논란(비례대표 의원이 국무위원이나 장관이 되면, 다른 계층/직능단체를 위해 의원직을 내려놓는다는 불문율), 김포공항 귀빈실 이용 특혜 논란 등 추가적인 이슈들이 있다.
장관으로서 검증된 인재라고 청와대가 판단했을까? 후보 선정 과정에서 부실함이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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