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 위치한 작은 공원투어 - 가락동 "송이공원".

송이공원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는 도심 중간중간 크고 작은 공원이 여럿 있다. 그 중 소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는 송이공원을 소개한다.

송이공원은 크기는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공원이라 늘 사람들이 많다. 계단길은 물론 땅을 밟을 수 있는 숲길도 잘 되어있고, 휴식공간과 체육시설도 잘 정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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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무슨 교회에서 기증했다는 정자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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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재미있는건 단연 베드민턴장이다. 사람들이 굉장히 열심히 치는데 보고있으면 나도 절로 힘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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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크지 않아 둘러보는데 오래 걸리진 않지만 공원 외곽을 따라 걸으며 주변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특히 소나무 숲길을 걸으면 솔잎향이 나서 기분이 상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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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서울 도심속에 자리한 아기자기한 작은 공원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여러분들도 근처의 공원에 가서 휴식을 취해보기를 바란다. 이상으로 오늘의 스팀아틀라스 소개글을 마친다.

@sean2masa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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