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 위치한 작은 공원투어 - 가락동 "건너말공원".

in #steem-atlas20 days ago

건너말공원

문정역에서 멀지 않은 가락동 주택가 사이에 위치한 건너말공원은 인근 주민들의 운동지로도, 근처 직장인들의 산책로로도 아주 좋다. 외관을 따라 조성돼 있는 산책로를 천천히 걷다보면 시간이 금방 흘러간다.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도 많아서 조용히 앉아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따듯한 커피 한잔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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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보고있으면 나 어릴적 놀던 놀이터가 생각나서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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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팀아틀라스 운영이 좀 딸리는것 같다. 앰배서더들은 활동을 거의 안하고 본인들끼리 나눠먹기를 하고있는데다 말도 안되는 기준을 들이미는 경우도 있고..처음 의욕적인 출발과 달리 현재의 운영은 한참 부족해 보인다. 아쉬움이 많지만 그냥 지금껏 하던대로 간단하게 글을 쓰려고 한다. 이것도 사진마다 라벨을 붙이라는 둥 딴지가 들어올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일상이 돼버린 스팀잇에서 하나의 재미를 버리고 싶지는 않다. 이상으로 오늘의 스팀아틀라스 소개를 마친다.

@sean2masa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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