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in #steemzzang15 days ago

image.png

꽃이 없는 겨울은
생각만 해도 쓸쓸하고 춥다.

찬 바람이 부는 날
밖에서 들어와 얼굴을 비빌 때
눈앞에서 반겨주는 포인세티아
빨간색만큼 따뜻하고 사랑스럽다.

사랑이 그리운 날
포인세티아를 만나자

Sor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