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번째 파도 - 중심이동
20251130일
36번째 파도 - 중심이동
저녁에 서핑형님이 내일 파도 좋을거라고 해서
7시쯤 일어나서 출발했다.
안개가 많이 껴서 가는길이 위험했다.
0.6정도 들어왔는데 패들형님은 실망해서
두시간 정도 타고 가셨다.
내가 타기에는 좋은 파도였따.
형님꺼 에폭시보드를 두번정도 타보고 미끄러워서
스펀지로 바꿔탔다.
파도가 오는쪽으로 가면서 피크를 찾으려고 했다.
파도가 면이 서면 밀어주는 느낌이 드는데
그때 막판 패들을 하면 잘 일어설수 있었다.
파도가 일찍 깨지긴 했지만
롱라이딩을 몇번했다.
한시간 정도 타니 힘이 빠져서 파도가 안 잡혔다.
10분 정도 쉬었다가 들어갔다.
만조가 가까워지면서 내 힘과 무게이동으로는
타기가 힘들어졌다.
고수들 어떻게 타는지 관찰했다.
파도 보고 쭉쭉 나가다가 무게중심을 앞으로 실으면서
막판패들을 한다.
만조가 가까워져서
패들연습 하면서 퇴수했다.
깊고 정확하게 패들하자.
다음에 익힐점은
피크를 보고 어디로 깨질지와 내 위치를 생각하고
좌 우 어디로 갈지 미리 생각하면서 타는걸 익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