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잡기
20251027월
30번째 파도 - 중심잡기
차트는 1~1.2m
1미터 정도 돼보였는데
토요일보다 초반엔 할만했다.
아무것도 안하고 똑바로 서서
사이드로만 가려고 시도했다.
한시간 정도 타다가
갯바위쪽으로 갔는데
만조가 가까워져서 라인업까지 가기 빡세졌다.
보통크기의 깨지는곳에서 5미터 앞에 가서 타는데
큰세트가 올때는 그 자리에서 깨져서
면을 타진 못하고 거품과 함께 사이드라이딩 했다.
중심이 잘 잡히진 않지만 토요일보단 나아졌다.
마지막엔 푸쉬오프상태에서 사이드라이딩 하다가
테이크오프 연습을 했고
마지막 파도에선 가까운 파도가 느낌이 와서
깊게 패들링 하고 마지막 두번 빠르게 했떠니 잡혔다.
뭔가 마지막에 느낌이 좋았다.
엎드리는 자리와 발위치와 중심잡기 부터
다시 다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