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ary game : 04/08/2020:공간은 꽃과 같다 - Antrhacite coffee
공간은 꽃이고 사람은 나비 이거나 꿀벌 이겠거늘
공간은 색을 띄고 파장을 발산한다.
색과 파장이 매력적이면 사람들은 저절로 모여든다.
다양한 경험과 경력의 사람들이 모여 공간을 이어 나가고
거기에서든 다른 곳에서든 같은 일들을 하고 있다.
평래 형님은 아직 Anthracite coffee에, 환식씨는 Felt coffee 창업?, 가람이는 fourb 에서 아트디렉팅?을...
그때 저 공간에서 만났던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브랜드에서 지금은 잘 자리잡고 한자리씩 하고 있다.
하루가 지나기 전에 올릴려 했는데 이리 밀리네..
영상을 올려 볼려고 했으나 땡겨 와야하네. ㅜㅜ
공간은 꽃과 같다는 말... 너무 아름답습니다.
공간에 대한 철학이 남다르신 만큼 멋진 색과 파장이 일어났을듯 해요 :) 처음 포스팅 꾸준히 올리는거 쉽지 않을텐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