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펑크로 인한 스팀코인판 토큰 폭락

in #zzan2 years ago

저는 무식할 정도로 SCT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운영진을 믿기 때문이죠.

스팀펑크로 민팅으로 인해 스티미언님들께서 스팀이 필요했는지
며칠 전부터 SCT의 교환비가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결국 5.8까지 갔던 교환비가 오늘 7을 찍었습니다.
교환비 7일 때 저는 스팀펑크 민팅보다 SCT 매입을 선택했습니다.
가지고 있던 스팀과 스달을 탈탈 털어 SCT를 샀습니다.
갑자기 부자가 된 기분이에요.

곧 SCT 반감기입니다.
반감기 이후 포스팅피도 이슈도 나올 거고 큰 변화가 있을 거라 봅니다.
현재는 200개 스테이크를 하면 적어도 포스팅피는 나오는데,,,
반감기 이후,,, 200개 스테이크를 해도 포스팅피가 안 나오는 게시물이 수두룩 할 것으로 살짝 예상해봅니다.
이렇게 되면, 조합 미가입자는 스팀코인판을 떠날 수밖에 없을 테고요,,,
그래서 제가 지난번,,, 스코판 조합 해체를 주장했던 겁니다.

운영진은 SCT를 매도한 것을 후회하게끔 운영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저는 그 약속을 믿습니다.
그래서 SCT를 계속 삽니다. 사고 사고 또 삽니다.
스팀코인판 운영진의 철학을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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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비율 신경을 안쓰다보니 엄청 할인행사를 했었군요 ㄷㄷㄷ
알았으면 진즉 사는건데 ㅠㅠㅠ

저는 2~3일 간격으로 SCT를 사고 있어서 거의 매일 교환비를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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