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3 시대의 STEEM] 제7장 스팀 Instant Help Service

in Steem Dev15 days ago

Previously

[Web3 시대의 STEEM] 제7장 스팀 서비스 - Move To Earn (M2E)

Notice

If you have interests in this Steem in the Web3 era series, please use a translation tool. Please bear with that to fully express my thoughts on Steem in Web3 era I need to write down in my mother tongue which is Korean.

There are some problems to create my post. I could not find it now. I will update the content later.

실시간 도움 서비스

M2E 서비스에 이어서 스팀에서 하기 좋은 서비스는 바로 실시간 도움 서비스다.

There is an issue in uploading the content which I dont know. I will update one by one. So please bear with the current content.

이해를 돕기 위해서 설명하면 크몽과 같은 서비스와 유사하다. 단, 실시간성이 중요하다. 그러면에서 카카오택시 서비스와 유사하다.

실시간 도움 서비스는 내가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가장 먼저 줄 수 있는 사람과 연결시켜 주는 서비스다.
내가 모바일앱으로 만들고,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정식으로 출시까지 했었다. 지금은 관리를 하지 않아 앱이 삭제되었다. 컨셉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앱스토어에 출시할 당시에는 스팀 기반이 아니라 일반 앱이었다. 그래서 다시 스팀버전으로 만들고 있는데, 현재는 개발이 중단된 상태다.

https://etain.club
https://github.com/EtainClub/helpus

도움 요청 비용을 스팀으로 낼 수 있게하고, 도움 내용을 포스팅하여 보상을 분배하는 컨셉으로 잡았다.

최근 AI-free ingan 플랫폼 개발과 맞물려 이 서비스를 사람 인증한 사람들간의 전용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왜 실시간 도움 서비스가 필요한가?

이제는 모바일 환경이 너무 잘돼서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사실 도움이 필요할때 받는 것만 생각하기 쉬운데, 도움을 주는사람 입장에서도 도움을 주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아무때나 도움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도움 주는 사람도 도움을 주기 용이한 날, 시간이 있다.

도움을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도움의 댓가를 기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기대한다면 도움이라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대부분의 서비스는 도움을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재능을 사고 파는 서비스들이다. 크몽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서비스가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는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실시간 도움 서비스 개발에 영감을 준 Be My Eyes 소개 영상)

반면에 도움을 받는 사람은 무료로 도움을 받으면 부담스러워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받았을 때, 사람들은 뭔가 보답을 하고 싶어한다. 그게 도리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들은 줄 수 있는게 별로 없다. 줄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도움 준 사람은 거부할 가능성이 많다.

이러한 고민거리를 스팀 web3 도움 주고 받기 서비스로 해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도움을 요청 내용 및 해결 내용을 스팀 포스팅으로 만들어 보팅을 받을 수 있게 한다. 도움을 주는 사람을 베네피셔리로 지정하여 보상을 받게 할 수 있다. 보상 금액은 커뮤니티가 판단할 것이다. 도움 내용이 비공개글이라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글의 내용은 포스팅에 포함시키지 않고 도움 주고 받은 내역, 트랜잭션 내용만 포함시킨다. 이 글에는 서비스 계정에서 보팅을 하여 도움 준 사람이 보상 받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작업을 위해 서비스 계정 운영을 위해 커뮤니티 또는 재단으로부터 스팀파워를 임대 받는다.

크몽같은 재능 판매 서비스도 가능

이 서비스는 web3의 특성을 충분히 활용할 수도 있다. 즉 크몽같은 재능 판매 서비스도 충분히 가능하다.
작업을 요청하는 의뢰자는 이 작업에 대한 보상을 암호화폐로 지정하여 의뢰를 등록한다. 재능 판매자는 금액을 보고 적절한 의뢰를 받아서 처리하고 보상을 받는다. web3에서 이와 같은 방식의 거래는 매우 흔하며 적용하기도 용이하다.

지금까지는 크몽이나 기존의 상용서비스 관점에서 설명했지만, 커뮤니니티 기능이 포함된 web3 서비스는 크몽과 다른 서비스도 가능하게 한다.
즉 지역기반의 심부름 센터도 가능하다. 온라인 시장은 서로 신뢰하기 어렵다. 지역주민끼리 거래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당근마켓(현재 당근)도 초기에는 지역주민과의 신뢰가 있었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많은 사기가 벌어지고 있으며 이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다.

당근과 같은 서비스가 웹3 서비스가 되면 이러한 사기나 신뢰 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 현재 당근에서는 거래자를 평가하는 단계가 있지만 평가하는 행위에 대해서 전혀 보상이 없다. 그러니 대부분 대충 주거나 좋게 주기 때문에 판매자를 판단할 근거가 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웹3 서비스에서 평가행위에 대해 보상을 준다면 보다 나은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 성의있는 평가에 대해 더욱 더 큰 보상을 하게 되면 평가의 질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웹3 서비스에서는 이런 것들이 매우 가능하고 적극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궁극적으로는 당근이 해내지 못한 지역주민간 오프라인 물품거래, 서비스거래, 심부름 거래 등이 가능해질 수 있다.

미래에는 지금처럼 정해진 시간에 근무하는 노동의 형태는 많이 사라질 수 있다. 자신이 여유가 생길때 노동하는 것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Up Next

새로운 장에서 스팀의 미래 전망과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본다.

cc.
@pennsif
@steemcurator01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

Sort:  

Thank you, friend!
I'm @steem.history, who is steem witness.
Thank you for witnessvoting for me.
image.png
please click it!
image.png
(Go to https://steemit.com/~witnesses and type fbslo at the bottom of the page)

The weight is reduced because of the lack of Voting Power. If you vote for me as a witness, you can get my little vote.

This post has been featured in the latest edition of Steem News...

Coin Marketplace

STEEM 0.28
TRX 0.12
JST 0.033
BTC 66892.89
ETH 3101.75
USDT 1.00
SBD 3.74